네티즌 여러분!
대한민국 육군사법기관에서는 폭력한놈을 신고하였더니 자기들 맘되로수사를 해놓고서 고소고발로신고된 근거서류가없다고 말 하고있으며,수사관이라는 인간은 피해자가 옆에서 지켜보고있는 줄도모르고 가해자와 담합한놈들을 한방에 불러모아놓고 야밤에 수사를 하고 있더군요.
(신고2002.6.6경찰112신고피해자진술서작성.2002.6.10경찰서소환쌍방조서받음.지장날인.2002.8.5 가해자는 군무원인관계로헌병대로서류다시이첩됨.2002.8.24.육군XX헌병대에서 사건접수후 다시검찰부로이첩 2002.8.30XX보통검찰부 사건접수ㅇㅇ원사접수서명함)
물론 수사관은 가해자와참고인들이 담합되어있다는 내용잘 알고있었지요.검찰관은 담합사실을 더욱더 잘 알고있었죠.
검찰에서는 그 다음날 수사종결, 무혐의 처리했더군요.
당시 그 수사과정을 목격한 피해자 심정은 어떠했겠습니까?
세상에 무슨 수사를 이렇게하는 법도있나요?
저는 여자이거든요..
피해자의 인권을 그냥 막 짖밟고 처리한 것이지요.
저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법을 준수하고 정정당당하게 살아가는 한 주부입니다.
가해자(군무원)에게 폭언과폭행을 당하고서 억울하고분해서 신고를하였더니 군수사기관은 무혐의처리해놓고서 억울한피해자에게는 처리결과통보도 없더군요.
저는 그런사실도모르고 군사법기관에서 조사가 나오도록 기다리고있었지요.
오히려 폭행당하고 신고한피해자만 이상하게 되어버렸는셈이지요.
웃기는 수사 방법이아닐까요?
이런자들이 군 수사를 맏고있고 법을 공부했다고하니 참으로 한심할따름입니다.
또한 이렇게 억울한 자들이 저 하나뿐이 겠어요.
두 눈을 훤히 뜨고도 당하는데 말없이 국방의 의무를 다 하다간 수많은 의문사 장병들의 수사는 더 말할것도 없겠지요.
저는 여기서 한발자욱도 물러설수없으며 비리의혐의자들을 꼭 색출하여 네티즌여러분들에게 공개할것입니다.
네티즌여러분! 저의 사건을 지켜봐 주십시요.
정의는 반드시 이길것이며,남의 가슴에 못을박고 그것도 법을 다루는자들이 형평에 맞지않는 수사를 해놓고서 잘했다고 주장하니 이런법도가 어느나라에 존재할까요.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육군에서 최근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민간인입니다만,
지금 김태복장군사건만봐도 얼마나 엉터리 수사를하였는지 잘 아실것입니다.
모르신분을위하여 몇자 올리겠습니다.
김태복장군은 당시 사단장으로서(육군소장)으로서 부하장병들에게 좋을 일을하기위하여 시작한 일들이 몇명의아첨과 나쁜장교들의 모함에의하여 장군의명예를 하루아침에 떨어뜨리고 보충역으로 처리하면서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을 나쁜사람으로 몰아부쳐 옷을 벗겼던사건 인줄 알고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 같으면 당 하고 그냥 가만히 있겠습니까?
결국은 김장군은 수많은 고생과노력끝에 모든것이 원점으로처리되어 이제 다시 복직되어 어깨에 빛나는 별을달고 명예를 되?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명예를 잃은 김태복장군은 억울함속에서 수많은 고초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우리 법치국가에서는 어느 누구에게나 이러한 일들이 벌어져서는 않된다고봅니다.
비리의 주범과 그것이 잘못된판단인줄 알면서도 같이동조공모한자들은 우리 군의 역적이며,군 발전을 저해하는 범법자이기에 국민의 이름으로 마땅히 처벌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군 당국은 하루속히 비리혐의자들을 색출하여 엄벌처리해주시고 군의 앞날에 번영이 있으시기바랍니다.
저 또한 이사건을 진실이 밝혀 질때까지 끝까지 투쟁할것이며
법적 대응 할것입니다.
이 사건을 담당했던 비리의 군사법관계자들과 폭력범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것이며 저는 그들에게 굽히지 않을것을 네티즌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
이 사건은 전파를타고 국.내외로 널리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머지않아 밝은날이 찾아올것입니다.여러분!지켜봐주십시요.
감사합니다.
2003.11.12
억울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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