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돈도 아니고..
양심을 저버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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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남도 순천에 사는 주화숙입니다
20004년 3월9일 급하게 전세집을 구하고있을때 시세보다 낮게 전세가 나온집이 있어서 주소지 집으로 가서 보니 도배 장판,씽크대를 새로하고 있고하여 너무맘에들어 광고지에 나와있는 주인 핸드폰으로 통하를 하게 되어 담보나 문제가 없는지 물어본결과 대출 3800만원만있고 문제가없다고하여서 당장 내일만나서 계약하자고 하니 자기거주지가 경남창원이라 순천까지오려면 하루걸리고 제가 약속을 어길우려가있으니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프로키친 아이덱스"에 30만원을 맡기라고 우겨서 만나서 계약하자고해도 ..30만원을 아이덱스에 맡기고 집에와서 등기부를 자세히보니 그집이 경매로 받아져있고 근저당설정금액이 5000만원정도이고 순천시에 압류가걸려있고 대출이자도 몇달 밀려있고 해서 갑자기 믿음이가지않아 1시간도 못되어서 집주인과 통화하여 믿음이 가지 않아서 계약을 못하겠다고하니 나에게도 책임이있다며 15만원 만가져가라고해서
직접보고 계약서 쓴것도아니고 당신은품버린것도없고 또하루도 지난것도아닌데 그런법이 어디있냐고했더니 그렇다면 돈10원도 줄수없다며 법으로 하려면 법으로 하라截? 지금까지 연락도없네요 . 집 명의도 다르면서 자기가 이임장으로 와서 계약한다는것도 불안하구요
사회경험도없는 전업주부로서 너무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또 아직까지도 광고지에 버젓이 나오고있는데 저처럼 피해자가 없어야 하겠기에 이렇게메일보냅니다
그집주소 순천시 동외동 중앙하이츠 104호 하상국 명의자 하명희 핸폰011 868 4918(하상국)
보낸이 ....주화숙,순천시 석현동 향림현대아파트10*동 1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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