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 잔디밭은 매점땅입니까?
그주변 말입니다. 아니 강 바로 옆에 있는 매점과 매점사이 잔디밭말입니다.
25일 밤 10경 한강에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려고 돗자리와 먹을것을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강바로 옆에서 먹을려고 매점들이 깔아놓은 돗자리 옆에 우리가 가지고 온 돗자리를 깔았습니다. 깔고 먹을려고 했는데 매점 59호 아저씨가 오더니 여긴 우리땅이라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매점 돗자리에 앉은 것도 아니고 매점 돗자리 바로 옆에 앉은 것도 아니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근데 첨에는 순순히 옮겨주었습니다. 그래서 강 바로 옆이 닌 매점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서 먹고있었습니다. 근데 또 오더니 여기도 자기내 땅이라고 저 구석텅이에서 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람을 툭툭치고 밀고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이게 말이 되는 겁니까? 한강시민공원은 시민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위함인데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강시민공원에 있는 매점 59호를 신고합니다.
59호 사방 100M는 자기내 땅이라는데 서울시는 그사람에게 땅을 판것인지 아님 법적으로 매점 100M내에는 일반 시민이 돗자리 깔수없는지 알려주시고 59호에 대해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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