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에 사는 농민입니다.
너무나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어 제보하니 조사하여 주십시오.
상주시청이 주민 설명회 한번 없이 모동면에서 110억 9천만원의 "상수도 광역화"사업이란 허울좋은 미명 하에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공사가 전혀 필요없는데 돈을 빼먹기 위해서 공사를 하는겁니다.
우리동네 정의선님께서 정식 감사원 청구를 하였지만 감사원은 꿈쩍도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주시장은 대안이 마련될때까지 공사를 중단하겠다는 공문을 농민들에게 써주었는데도 하루가 멀다하고 공사는 강행되고 농민들은 춥고 바쁜 일상을 팽개치고 공사를 막아야 하는 어려 운 처지에 있습니다.
거기다가 상주시에서는 손해배상 청구와 업무방해죄로 농민을 무더기로 경찰서로 불러갑니다. 하루빨리 감사원 청구가 받아들여져서 모든 의혹들이 해소되길 모동면민들은 바라고있습니다. 부정웁패추방위원회에서 감사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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