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11:30분쯤하여 곰3마리가 들어오는거였습니다.
고삐리2명을 잡고 이러쿵저러쿵 ...10시 지났는데 왜 있는냐..쩝.
아줌마주인곰이 이리저리 황급히 나옵니다..다시 이리저리 전화을 합니다.
남자주인곰이 나오면서 3마리곰을 상대합니다..
금새 지역관할 포졸곰2마리가 들어옵니다.
단속나온 곰1마리을 밖으로 데리고 나갑니다..
아줌마 주인곰이 봉투을 황급히 만듭니다.
..............안봐도 돈인것 같습니다.
곰3마리 상황종료 되었다는듯 웃으며 PC방을 나갑니다.
이런 제기랄 나라...
그후 알바곰 둘이 주인곰에게 끌려나갑니다.
한 알바곰 열받았나봅니다...대충 월급에서 까겠다..그런듯...
잡넘에 세상....여기는 서울에서 제일 가난한 마을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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