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자인 국민에게 필요한 양질의 일반법률서비스를 제공하라고 변호사라는 품질마크를 법에 의해 부여해 시장에서 신호효과를 가지게 해 준 것이 변호사제도의 존재근거이다.고객에 대한 봉사로 빌어먹는 자들이 국민은 염두에도 없고 안하무인 격으로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주권자인 국민을 호구로 여기며 주인행세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배은망덕이다.

변호사회는 양심을 걸고 자신들에게 물어보라.그 알량하고 얄팍한 수준의 시험 한번 합격으로 니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우물안 개구리처럼 눈과 귀를 가리고 살고 있으니 하늘이 손바닥만해 보이는가? 니들 변호사시험과목들을 살펴보고,세상돌아가는 것을 한번 살펴보라.당당하게 변호사는 변호사 할 일만 하면 되는거다.먹고살기 힘들다는 근거로 거지떼처럼 국민을 상대로 추잡하게 공갈협박이나 일삼아선 안된다.단 한 번이라도 국민에게 니들 변호사가 제대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어떤 서비스인지,그러고도 얼마나 힘든 노력으로 애써야만 고객에게 수수료(수임료)를 청구할 수 있는 정도의 부가가치를 창출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느냐?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니들은 서비스공급자가 아니라 고객을 등을 쳐먹으며 사회에 너무도 당당하게 기생해 온 것이다.

모든 국민들이 다 굶어죽어도 니들만은 생계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거냐?

언제까지 국민들을 그 얄팍한 법률지식으로 담합하여 공갈협박한 후 기생충처럼 특권층으로 안위한 삶을 누리려느냐?

국민에게 사죄하고 이제는 결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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