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울산에는 40여년만에 폭설이 내렸다고합니다.
온 울산이 눈에 뒤덮혔는데.. 설경에 젖어드는것도 잠시.. 당장 월요일 출근길이 걱정이더군요..
얼마전까지 공무원들 노조니 뭐니 배불러터져서 그러는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배불러 터졌더군요..
예전에는 폭설내리고 그러면 공무원들 동사무소 직원들 앞장서서 청소하고 재설작업하더니..
울산 북구청 직원들은 단 한놈도 재설작업 하는걸 못봤습니다.
8차선 대로가 눈에 쌓인체 얼어붙었다는게 말이 됩니까?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죽을뻔했습니다.
택시라도 타고 출근할려고 했더니. 30분을 기다려도 택시는 오지않고 할수없이 차를 가지고 출근했죠.
집앞만 벗어나면 대로는 재설작업을 했을꺼라 믿고 차를 가지고 나왔는데..
8차선 대로에 눈에 뒤덮인체 꽁꽁 얼어붙어있더군요..
아무리 찾아봐도 구청이나 공무원은 단 한놈도 보이지 않고. 뉴스에서 방송나오더군요.
폭설로인해 오늘 공무원들 1시간 늦게 출근한다고..
정말 대단한 공무원들입니다... 폭설이나 재해가 생기면 더빨리 출근해서 복구,재설작업해야되는게
제가 알고있는 공무원인데.. 배가 불러터지니 1시간늦게 출근한다고.. 뉴스에서 나오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공무원이 이렇게 배가 불러터졌으니 국회도 썩었고 나라도 썩었다는 어르신들 말씀이 딱 맞는군요
그러니 공무원노조니 뭐니 이어려운 경기에 그따위 배불러 터진 짓거리들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야 경기가 회복되든가 하니..하나부터 열까지 다 썩어빠진 사회네..
울산 북구청은 대통령이고
그밑에 직원은 국회의원보다 높은 권위를 가지고 있으니..
북구주민은 노예인가??
7862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