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불견 남자화장실!!
벗꽃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윤중로를 갔습니다.
소변이 마려워 이동화장실도 갔습니다.
그리고 그옆에 함께있는 남자화장실도 봤습니다.
문이 없는,싸고있는 남자의 뒤통수를 볼수있는,치나마나한
훤히 비치는 발하나 걸어논 남자화장실.. 쯧쯧.
이 화창한 봄날에,꽃보려고 멀리서 왔는데,그런꼴을 보고
기분을 망쳐야 되는것인지..쯧쯧.
더욱 기분나쁜건 그런걸 설치해놓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생각하는 관계자여러분,그리고 그런데서 싸는 남자들(어쩔수
없어 싼 사람도 있겠지만)..
그 남자들을 한번더 얘기해 보자면 싸고 채 지퍼도 올리지 않고
걸어나오며 올리는 남자들이 있는가 하면
공동화장실(이것도 잘못되도 한참잘못‰瑩嗤?에서 보통 여자들은
안에 남자가 싸고 있으면 조금 기다렸다가 나오면 들어가는데
남자들은 안에 여자가 차례를 기다리고 있어도 그냥 들어와서 쌉니다.
또 가끔보는 일이지만 아무데서나 남자덜은 바지 허리띠를 풀르고
지퍼를 내리고 웃도리를 바지속에 집어넣는데 왜 그러는 겁니까??
물론 남자들이 보기에 여자들의 꼴불견도 있을것입니다.
우리 이제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삽시다.
그리고 싸는 사람의 뒷모습을 보여주는 화장실은 이제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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