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메가 패스를 사용하다가 지난달에 해지를 하였습니다.
위약금이 구만원정도였는데 as를 하도 많이 받아 면제해 주더군요. 기사분이 프리미엄 사용하시면서 라이트보다 속도가 안나온다고 할 정도였으나 까요. 근데 이달 요금이 팔 만원이상 나왔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자급형모뎀 해지요금이 칠만천원인가하구 나며지는 사용요금 이더군요.
제가 원래 삼년약정으로 모뎀신청을 했는데 나도 모르게 6월에 자급형모뎀으로 전환했더군요. 100에 전화해 알아보니 제가 모뎀을 구매했다는 거예요. 아니 세상에 속도도 안나오는 인터넷모뎀을 누가 사냐고 따졌더니 제 이름도 아니라 딴사람 이름으로 변환신청을 했더라구요.
더더욱 열 받는 거는 자기들이 잘못했으니 요금은 내고 다시 입금시켜 준다는 겁니다. 요즘 거의 요금은 자동이체를 하는데 소비자 통장에서 맘대로 돈빼가고 소비자가 알고 따지니 다시 준다. 이거는 절도행각입니다…….강도에요…….저같이 확인안하면 소비자는 모를꺼 아닙니까..
돈은 제통장에서 출금되는데 어떻게 딴사람 이름으로 신청을 받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메가패스에 바랍니다.
인터넷에 한달만 공지사항으로 띄우십시오.
이런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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