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20만동아건설인은 통곡한다.삼일회계법인의 만행

안녕하세요!

저는 동아건설 가족입니다.
현재 동아건설은 파산이냐 회생이냐의 기로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축적된 토목 노하우와 탁월한 시공능력으로 국내보다도 해외에서
더 인정을 받고있는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로서 특히 토목역사의 신기원을 이룩한
리비아의 대수로 공사는 동아건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던
자랑스러운 위업이었습니다.
현재 동아건설에서 시공중인 리비아 대수로 공사에 대하여 약술하자면
총5단계중 2단계 막바지에 와있습니다. 나머지 3단계의 총 공사규모는 262억달러어치
한화 약 30조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고 리비아 인접국가로의 진출을 감안하다면
가히 상상키 어려운 규모라고 볼수있습니다.
주목할 사실은 리비아의 최고 책임자인 카다피가 동아의 시공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잔여공사를 동아건설이 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함에 따라서
잔여공사 물량 263억달러 어치는 자연히 동아건설의 차지가 될것은 불문가지가 일진데
하지만 사정이 이러한대도 동아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확대재생산이 가능
한 풍부한 미래가치를 도외시한 채 근시안적인 사고방식과 졸속처리로 동아건설로 생계를
유지하고있는 동아직원,협력체등 그 식솔 20만명 이상을 거리로 내모는 비인간적인 작태를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는 일부 몰지각한 무리들이 있다니 얼마나 통탄스러운
일이겠습니까?이것은 물론 동아건설 회계실사를 담당한 '삼일회계법인'의 자료를
바탕으로 서울지방법원 파사4부가 회사정리절차폐지(법정관리폐지)를 선고하면서
촉발된 사태입니다. 삼일회계법인의 실사는 수십만 동아건설 가족들의 생존권이 달려있는만큼
그 어느때보다도 신중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으로 이루어졌어야 함에도 이싯점에서 수많은 문제점과
하자가 속속 드러너고 있다함은 이것이 삼일회계법인의 만행이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문제는 여기에서 그치지않고 법원 또한 삼일회계법인으로 하여금 동아건설 실사결과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압력을 행사하였다는 의혹도 받고있는 상태이고 회계실사결과 계속기업가치보다 청산가치가 겨우 3826원
많다는 사실도 납득할수 없을뿐더러 설사 그것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동아건설이 향후 수주가능한 물량 263억 달러와
비교하더라도 법원에서 회사정리절차 폐지를 기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그 저의를 의심치 않을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 정부에서는 넘쳐나는 오일달러를 국내로 흡수하기 위하여 국무총리까지
파견하면서까지 총력을 경주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을
동아가 있으므로써 벌어들일 수있는 263억달러(한화 약 30조)와 비교한다는 것은 차라리 희극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로 미루어 보더라도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지 알수있겠다
하는 것입니다.
아래에는 향후 동아의 수주가능 물량과 금액과 비교한 오일달러 유치를 위하여
정부차원의 대책을 단순비교한 자료입니다.
그 누구라도 한눈에 그 허구성을 간파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면서
이만 졸필을 거두겠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동아건설의 회생을 열렬히 염원하는

평범한 국민 올 림

====== 아 래 ============================

★ 향후 동아건설에서 수주가능한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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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지역(해외 공사분)

가)대수로 3단계공사 : 51억$ +
나)대수로 4,5단계공사 : 121억$ +
다)벵가지-트리폴리간 철도공사 : 51억$ +
라)대수로 2차 관로 파이프 매설 공사 : 40억$

== 총 263억$(한화 약27조/환률에 따라 상향 가능)

상기 공사 목록중 수주가 거의 100%확실시되는 공사는 먼저 벵가지-트리풀리
간 철도공사 51억$(97년 이미 카다피 리비아 국가 원수와 동아건설간
가계약) 및 대수로 2차 관로 파이프 매설공사(40억$)이며 나머지 공사들도
단계적으로 100% 수주가 확실시됨.
2000년 6월 5일 방한한 리비아측 발주처 차관 그리아니가 동아건설 전
해외담당 정진삼 사장과 면담시 이미 밝혔고 특히 리비아 측에서 공사를
담보로 가지고 있는 유보금(총6억8천만$)도 단계적으로 동아건설에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음.

2 상기공사 수주시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 벵가지-트리폴리간 철도공사(약51억원$)
- 동아는 1,500km구간의 토목공사 실현(고용창출. 외화획득)
- 우리 나라의 해당업체: 기차 자동차 수출 가능(수출증대 기여)
- 우리 나라의 철강업체: 철도 노선에 들어가는 철강 수출(외화획득,고용창출)

* 리비아 대수로 2차 파이프 관로공사(약40억$)
- 동아건설은 유동성 자금의 어려움을 조기 해결 가능
- 기성금을 5개국 화폐로 받기에 환차 손해를 안보고, 오히려 환차 이익 가능
(미국:달러, 영국:파운드, 독일:마르크, 일본:엔화, 한국:원화)
(참고 95, 96년도 환차이익: 3,000억 실현)
- 아국업체 : 기능직 고용창출로 인한 건설경기 활성화
: 중국의 조선족 고용확대
:북한의 고급 기능 인력을 리비아현지에서 고용확대로 인한
:남-북한 경제 협력에 일조 역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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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비아, 14억달러 대수로관 동아건설에 주문 결정

리비아가 파산 위기에 몰린 동아건설에 대해 대수로공사와 관련한 추가 주문을 계속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리비아 정부가 동아건설을 계속 믿는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13일 건설교통부와 외환은행 등 채권단, 동아건설 등에 따르면 리비아 정부는 지난해 11월 14억달러 규모의 대수로 관(管) 공급을 입찰에 부쳐 동아건설의 사리드 공장에서 생산토록 사실상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비아 정부는 특히 1차 대수로 공사 하자 보수에 들어가는 공사비 총 2억7000만달러 중 10∼15%만 부담하더라도 공사를 동아건설이 맡아달라고 요청해 왔다.

건교부 관계자는 “리비아는 그동안 1차 대수로 관로 중 물이 새는 것에 대해 동아건설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공사비용을 대폭 낮추고 보수공사를 맡기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는 대수로 공사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관 비용을 리비아측이 부담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동아건설 관계자는 또 “회사의 법정관리 상태가 유지되는 경우 1, 2차 대수로 공사 추가공사 등 11건 약10억달러의 공사도 올해 수주할 예정이었으나 중단돼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들 공사는 동아건설이 해 오던 공사의 후속 공사로 사실상 다른 업체가 맡기는 곤란한 것”이라며 “일부는 금융기관의 보증이 없이도 수주할 수 있지만 회사정리 절차 폐지 등으로 입찰이 진행되지 않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법원은 동아건설 협력업체 채권단 등이 7일 제출한 ‘400억원 항고 공탁금 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과 특별 항고에 대해 다음주 초 심리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룡기자>[email protected]

작성일 : 2001/04/13 1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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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東 오일달러 잡기 총력

주요뉴스

2001/04/10 16:26

<오성철> 반도체 컴퓨터 등 IT산업의 수출부진을 오일머니(oil money)가 풍부한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대규모 플랜트 수주로 타개하기 위한 다각 적인 대책이 강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 이한동 국무총리를 비롯한 대규 모 민관합동 수주단이 내달초순경에 중동지역으로 파견되는 등 총력지원 체제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산업자원부( www.mocie.go.kr)도 올해 플랜트 수주목표를 지난해(84억달 러)보다 19% 늘어난 100억달러를 잡아놓고 수주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3월말 현재 17억2000만달러어치를 수주해 현대건설 유동성위기 등 으로 수주실적이 최악이었던 지난해 4.4분기(8억7000만달러)와는 완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수주호조세는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에 따른 것이다.

중동국가들은 지난해까지 재정적자 보전에 전념하다가 유가가 높은 수준 에서 안정세를 보이자 풍부해진 오일머니를 토대로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설비투자에 나서고 있다.

실제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등 대형업체들이 조만간 10억달러 안팎의 플랜트 설비를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삼성물산 LG상사 등 종합상사등도 마케팅과 자금조달능력을 동원 해 앙골라 이란 등의 대규모 플랜트 수주전에 뛰어들어 적지 않은 실적 을 올렸거나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자부 윤상직 수출과장은 "중동지역에서만 올해 최대 700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발주가 예상되고 있다"며 "정부와 민간의 협조가 잘 이뤄진다면 이 지역에서만 40억달러이상의 수주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윤 과장은 "최근들어 담수화설비나 원유시추설비 등 고부가가치 플랜트 의 발주가 늘어나고 있어 외화가득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 붙였다.

다만 아직까지 현대건설 유동성 위기 동아건설 법정관리 등으로 추락한 국내 업체에 대한 대외신인도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는 점이 문제점 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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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아 일 보

2001. 4. 4

기업]"동아건설 5000억이상 저평가"

동아건설에 대한 계속기업가치가 실제보다 최소 5000억원 이상 낮게 계산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다음주 초로 예정된 서울지법의 파산 여부 선고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동아건설과 협력업체 협의회는 4일 “삼일회계법인이 동아건설의 국내외 미수금의 회수기일을 산정하는 과정 등에서 중대한 오류를 범했다”고주장했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의 특별손실이 1년 만에 20배 가까이 늘어난 데 대해서도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회계를 맡았던 삼일회계법인이 이제껏눈감아줬던 부실은 ‘특별손실’이라는 항목으로 감추면서 부실을 대폭반영한 것이 아니냐는 것.

▽동아건설, “계속가치가 더 높다”〓삼일회계법인은 지난달 법원에낸 2차 회계 감사보고서에서 ‘동아건설의 청산가치는 1조6379억원으로계속기업가치 1조2555억원보다 3824억원 높다’고 밝혔다.

이 같은 보고서에 따라 법원은 ‘정리절차 폐지(법정관리 중단)’를 결정했다.

삼일은 조사대상기간인 91∼99년의 미수금 잔액을 32억3800만달러로 집계했으며 이 같은 총액을 기준으로 회수기일을 187일로 잡았다.

동아측은 이 과정에서 삼일이 9년 동안의 연말 미수금을 합산함에 따라미수금이 중복 계산됐다고 주장했다.

동아측 계산으로는 회수기일이 42일이라는 것.

삼일과 동아측의 회수기일 145일 차이에 따른 계속기업가치차액은 3839억원에 이른다.

동아는 또 향후 10년간 발생할 영업이익 약 1조6200억원의 현재 가치를산정하는 과정에서도 삼일이 무리한 계산법으로 기업가치를 약 1000억원가량 낮추었다는 것이다.

▽현대건설, 특별손실 너무 많다〓삼일회계법인이 밝힌 현대건설의 지난해 적자 규모는 약 2조9805억원.

이 중 ‘특별손실’이 2조4396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년엔 적자가 1209억원, 특별손실도 999억원에불과했다.

문제는 왜 특별손실이 이처럼 급증했느냐는 점.

삼일측의 박광수 전무는 “전년까지는 현대건설을 계속기업으로 보고 일반적 회계기준을 적용했다”며 “지난해엔 위기를 겪은 뒤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회계사는 “회사 상황에 따라 자산의 평가 기준 자체가 바뀐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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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선 일 보

"보물선 사업 멈추면 안돼"

지난 3월 9일 동아건설에 대한 서울지법 파산부의 법정관리 폐지 결정 이후 일부 네티즌들이 서울지법 인터넷 게시판에 시위성 글을 ‘도배’하고 있어 법원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동아건설을 파산시켜 동아건설이 벌이고 있는 러시아 보물선 탐사 사업에서 예상되는 엄청난 액수의 수익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일부러 법정관리 폐지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부분 보물선 사업에 큰 기대를 하고 있던 소액투자자들인 이들은 “동아건설의 실사 당시 외압에 의해 퇴출 결정이 내려졌다”, “파산 후에도 보물선 사업은 계속돼야 한다”는 등 읍소 및 협박성의 글을 올리고 있다.

이들의 불만은 동아건설에 대한 법정관리 폐지로 지난해 말부터 탐사를 해온 러시아 보물선 돈스코이호에 대한 탐사권 효력 유지가 불투명해졌다는 점이다. 당시 동아건설이 보물선 탐사작업에 나섰다는 언론보도에 투자자들이 몰려 주가가 17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그때 주식을 산 주주들은 동아건설 퇴출결정으로 대부분 투자금을 날릴 처지에 있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동아건설의 퇴출은 통상적인 법정관리기업 처리원칙에 따른 것으로, 외압 주장은 말도 안 된다”면서 “보물선 탐사작업은 현재 진행 중이며, 계속하는 것이 더 경제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계약을 갱신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동아건설은 2004년 12월 31일까지 돈스코이호 탐사권을 확보해 한국해양연구원을 통해 탐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법정관리 폐지결정 전 해양연구원과 올해분 탐사 재계약을 맺고 일부 자금을 지급한 상태이다.

(백승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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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00.4.10

동아건설 파산은 외압때문?

「음모와 외압 속에서 동아건설의 법정관리 폐지결정이 내려졌다.」

법원의 파산 선고를 앞둔 동아건설 소액주주들이 인터넷을 통해 ‘음모론’과 ‘외압설’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들의 주장은 동아건설의 실사를 맡았던 삼일회계법인이 외부의 압력으로 청산가치를 계속기업가치보다 높게 계산, 법원이 법정관리 폐지 결정을 내리도록 했다는 것.

특히 이들은 “법원에서 (동아건설에게) 불리한 쪽으로 (실사보고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했다”는 삼일회계법인 회계사의 발언을 녹취,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이런 주장을 청와대·국회의원 홈페이지, 증권동호회의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기자들에게도 이메일 공세를 펴고 있다.

또 일부는 “최원석 전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할 경우, 리비아 대수로 3단계공사(51억달러), 대수로 4·5단계공사(121억달러), 벵가지~트리폴리 철도공사(51억달러) 등의 천문학적 공사수주도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지방법원 판사들이 만든 홈페이지(www.comtech.or.kr)는 동아건설 소액주주들의 주장이 홍수를 이루자 게시판을 폐쇄했다.

외압설의 배경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동아건설의 러시아 보물선 발견설을 믿고 주식에 투자했던 소액주주들은 “정부가 동아건설을 파산시켜 보물선의 엄청난 수익금을 독차지하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소액 채권단은 “현대건설을 살리기 위해 동아건설을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음모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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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학봉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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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법원의 특별항고장 접수지연

2001년 4.6 자정에 제출한 특별항고장 및 집행정지 신청서가 5일이 경과한 4.11 오후 2시까지도 제4파산부에서 결재중이라는 이유로 대법원에 넘기지 않고 있었습니다.
파산을 피하기 위하여서는 조속히 서류를 대법원에 넘겨 검토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류이첩을 지연시키는 지 알 수 없습니다.
오늘 넘긴다 하여도 금요일에나 서류가 대법관에게 전해지고
서류를 검토하는데 이틀이상 걸리기 때문에
파산 선고를 앞두고 시간이 촉박합니다.

그래서 한누리법인 사무장이 찾아가고 협력업체에서 항의성 전화를 하고
동아건설 직원이 대기하고 있다가
찾아서 막 대법원에 접수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행정지가 되고 특별항고가 받아들여 지게 되면
재판에서 이긴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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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법원의 게시판 잠정폐쇄 공지입니다>
여기는 컴텍위원회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입니다

공 지
본 자유게시판은 저희 컴텍위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네티즌들의 충고, 비판, 격려 등 여러 의견을 참작하여, 향후 컴텍위원회의 활동이나 홈페이지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동아건설 처리문제와 관련하여 일부 이해관계인들이 자유게시판의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타인을 비방하거나 욕설 등이 포함된 저속한 글을 반복하여 올리는 관계로 자유게시판의 자율적 질서유지가 곤란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컴텍위원회는 부득이하게 2001. 4. 4.부터 자유게시판을 잠정적으로 폐쇄하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선량한 네티즌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컴텍위원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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