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중진들 그렇게 할 일 없나?
내 같으면 미안해서라도 표찍어 달라고 하지 않겠다
각 정당에 고한다.
자치단체장 선거에 중앙당이 꼭 개입해야 하나?
중앙당 개입은? 풀뿌리 민주주의 자체를 뿌리체 썩게 만들 수 있다.
각정당은 중앙당 지원을 즉시 중단하고 지방자치 주민에게 맡겨라!!
물론 서로 이해 관계는 있겠지만...............
지방자치단체장을 자기당 사람을 앉혀놓고 지방행정부 마저 정당에서 장악하려는 속셈이 아닌지?
얼마전 모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장은 임명제로의 전환을 해야 한다는 국민의 정서를 대변해 주었는
데, 그 말이 살아지기도 전에 우르르 떼거리로 몰려와 시끄럽게 떠들어 된다.
떠들어 덴들 듣는 사람 얼마나 있겠나? 만........
그들이 하는 말이 내 귀를 의심게하며 얼굴을 화끈하게 만든다.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 나라꼴이 이렇게 된 것은 서로 책임을 미룰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책임져야 할 일이거늘 정치인들은 남의 일 보듯 말하는 꼴이란?
잘잘못을 인정은커녕 서로가 잘한 듯 떠들어 대는 싹수가 또 멀리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어찌 수준이 이런지?
걱정된다.
내가 잘못한 것은 잘못한데로 말하고, 용서를 구하고, 또 남의 잘못을 숨겨주는, 사랑의 묘미는 찾아
볼 수 없으니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려는지?
어디?
이곳이 인정이 메마른 현장이더냐?
서로 헐뜯고 물고 물리고?
사람이 할 노릇 아니지 안나?
그렇게 해서 얻는게 뭔데?
아이들에게 교훈을 남길 수 있겠는나?
무슨 교훈은 남길 것인데?
시장판 장사꾼도 이런짓들은 하지 않는다!!
어른들이 추한 꼴을 아이들에게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고 또 아이들이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이다.
토요일이라 하지만 초등학교 교정에서 떠들어 데는 어른의 모습은 부끄럽기 그지없다.
그것도 모자라 목에 핏줄을 올리고, 열변을 토한다.
그 사람들의 인격을 의심게 하는 대목이다...............
도대체 그 사람들이 우리자치구와 무슨 이해 관계가 있는지?
니네들이 우리 지방을 위해 뭘 해줄 건데?
말좀 해 봐 !!
평상시에 이런 관심 좀 갖어 줬으면 좋겠다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국회는 문닫고, 단체장선거에 떼거리로 몰려와 소음을 유발한다.
니네들 할 일이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각 정당의 중진의원들이 그렇게도 할 일 없는가?
지금 나라안은 IMF 이후 실업자가 사상최고인 백3만 명이 넘었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의료보
험이다. 부평대우사건이다. 민생복리등등 할 일이 산적해 있는 국회를 떠난,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어
느 나라 국회의원이냐?
각 정당에 고한다.
금일 이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중앙당 지원을 중단하라!!
그리고 국회의원과 당중진은 본연의 업무에 돌아가라!!
우리지방 선거는 우리구민들이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돌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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