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비지원 청년예스 교육 받고 있는 시민입니다.
그런데 작년 2012년 9월부로 3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 4개월차 학원교육이 진행 되어야 하는상황임에도 그에 해당하는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고용센터에서는 학원에서 절차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승인이 안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학원에선 노동부에서 승인이 나질 않아 학원에서 지연이 되는 바람에 일반 국비 지원을 제외한 인원은 정상으로 진행 됬다더군요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교육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져서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것임인데. 중간에 스톱 상태가 된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그리고 학원을 못다니게 되면 당연히 알바라도 할수 있어야 할텐데 . 만약 하게 되면 국비 지원은 중간에 끊긴다고 하더군요. 정말 진심으로 욕밖에 안나옵니다. 이게 계좌제라는게 그리고 6개월의 정규과정을 등록하게 되면 기간이 4월달에 만료가 되기에 저같은 경우는 한달을 쉬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월달은 그냥 자비나 지원비가 안나온다고 합니다.
혼자 살고 있는데 . 도시가스비나 전기세와 같은 공과금을 내야 하는데 이건 땅파서 내란 소린지 아니면 티비나 세탁기 팔아서 내라는 소린지,...이번달 1월달에 지원비가 끊기게 되니깐 참 막막합니다.
제가 교육을 받기 싫어서 안간것도 아니라! 학원이랑 노동부에서의 문제들 때문에 막상 피해를 본다는 생각에
참으로 억울하기에 이렇게라고 글을 적어 봅니다. 정말.....계좌제 .....말도많고...탈도 많네요...학원이 강남에서 유명한 학원인데 이런일이 한두번 일어나는 일도 아닌듯하고 지금 같이 배우는 학생들도 서로 어이 없는 부분이라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