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내용입니다. 부산시는 각 자치구별로 매년 불법주정차 단속은 자치구가
그러나 단속된 차량을 견인하는 업무는 제목에서 언급한 것처럼 부산시가 하는 행위가
분명 아닌데도 견인업체 차량은 차량 앞쪽에 버젓이 '부산광역시'라는 글자를 선명하게
새겨 마치 부산시가 공무를 수행하는 것처럼 비치고 있는데 잘못된 관행입니다.
이들 견인업체는 매년 부산시에 공개입찰을 통해 일종의 수수료를 받는 일반 업체인데
왜 이리 부산시민들을 호도하는지 모르겟습니다. 담당 부서는 즉시 부산광역시라는
글자 대신 부산시 등록 제000견인업 이라는 문구로 바꾸던지 해서 더 이상의 부산시민
들을 호도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입니다.
이와 유사한 사례는 정화조 청소 차량 역시 공무수행이라는 글귀를 차량 앞쪽에 버젓이
달고 다니는데 막말로 돈 받고 똥 퍼는게 공무수행입니까? 제발 그러지 마십시오.
또 있습니다만 관에서 입찰봐서 하는 부정기적인 업체의 행위가 공무수행 내지는 부산
광역시의 일이라는 엉터리는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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