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군요. 제보가 사실이라면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고 봅니다. 관할 검찰청과 경찰서는 즉각 수사하여 관련자 전원을 의법 조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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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송주열(620208-1XXXXXX)입니다. 서울 중구 신당4동 842번지 약수하이츠117동1314호에 살고 전화번호는 2234-048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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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년 3월5일부터 4월 16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249번지 소재 한마음 신경정신과의원에(전화번호:031-757-7504) 입원했던 환자로써 병원으로부터 감금,구타를 당하였고, 그밖에 다른 환자들도 감금,구타,물고문,성희롱등을 당하는것을 목격하였습니다.병원에서 주임으로 불리우는 박영채라는 사람으로부터 이같은 감금과 구타,고문,성희롱이 자행되고 있습니다.박영채라는 사람은 원래 병원 직원이 아니고, 한마음 신경정신과 병원에 알콜중독으로 7번인가를 입원했던 환자입니다.그런데 공수부대를 제대하였다고 하며, 성격이 포악해 많은 환자들을 짐승다루듯이 다루며,병원직원이 아닌데도,병원에서는 병실 열쇠를 모두 가지고 환자들을 감시하면서 환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병원에서는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병원책임을 회피하고 박영채라는 사람 개인의 문제로 만들기 위해 박영채를 이용하여 환자들을 감시하고 군대식으로 다스리고 있다고 합니다.박영채는 어떤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고 환자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폭력을 행사하고 구타,물고문도 서슴치 않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아직도 물리치료를 받는 환자도 있습니다.박영채는 병실 열쇠를 다 가지고 다니면서 밤 12시가 넘으면 여자 병실에 들어가 여자환자들을 성희롱하기도 합니다.병원장은 연세대학교 교수라고만 알려졌지,환자들도 제대로 진찰받거나 회진 받아본적도 없고 월급받는 의사들이 일주일에 두번씩인가 와서 보고 가는 정도입니다.원장은 병원만 차려 놓고 골프치러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특히 요즘 병.의원에 대한 감사가 심해 정지처분된곳이 많아서 원무과에서 장부조작하느라 난리라는 소리를 병원 직원으로부터 들었습니다.병원비도 식대비,병실사용료는 따로 받고,가스비,수도요금등은 공동구매비에 포함하여 환자에게 따로 받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병원비도 나중에 퇴원시 간이 영수증에 입원시 냈던 금액보다 적게 영수금액을 적어주는등 이해할수 없는 일만 하고 있습니다.위에 말한 내용은 이미 본인과 기타 몇명의 환자들이 퇴원후인 2001년 4월 18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한마음 신경정신과의원을 진정 고발하였으니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이런곳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환자들을 울리는 이런 병원은 의법조치해야한다고 생각해 제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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