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검사들 취식 금지로 표지판까지 서 있는 경복궁에서 연회에다가 불 피우고 담배까지 태워댔다는
소식 듣고선 눈과 귀를 의심했다.
법과 정의를 수호한다는 사람들이 그 작은 규율 하나 못 지키다니..? 정말 개념 없으신 분들이네요.
저도 집안 잔치 있으면 경복궁 가서 자리 잡고 불 피워서 취식하고 담배 태우고 잔디밭에서 뛰어 놀아도 되겠네요?
나라 행사니 뭐니 하는 씨알도 안 먹힐 소리는 하지 마시고요.
안된다고 하면 저는 사람 차별하는 것으로 알고 인권위에 검찰 관계자 분들 모조리 고발해버리겠습니다.
국민들 사이에서 검찰 분들에 대한 인식이 엉망이 되는 이유를 다시 한번 곰씹어보라구요.
정말 속 터집니다. 속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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