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로만 여겼던 외환은행의 변태매각 보도를 듣고 실망과 경악을 금치 못하겠군요.
금괴나 마약꾼들의 비밀 영화를 보든듯 했으며, 귀를 의심할정도 였습니다.
콜옵션까지 10월말 까지 4천억, 조건도 자격도 없는 Lone Star US 투기성 펀드사가 4조에
육박하는 이익을 챙기고, 국고유출이라니, 저의 귀를 의심했습니다.
5,6천억의 공적자금을 주지도 않고 투기펀드사에 언론을 차단시키면서 비밀대책회의을
재경부, 청와대, 금감위, 금감독, 외환은행장 이 합세하여 부실은행으로 BIS비율 6.2%로
극비조작하여 팩스 한장에 의존하여 매각해 놓고 몽탕 오리발이니. 사기 매각이 아니고 뭡니까?
국민세금 60조원을 투입해서 만든 외환은행을 단돈 1조 4천억에 팔아넘긴 매국노들은
언제 잡혀도 잡힐 것입니다.
국민을 우롱하고 무서워 하지 않는 후안무치한 NO정부, 이 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
길거리에 노숙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이정부는 아는 모르는지
극비리에 매각에 공모한 차관보, 청와대, 교육부총리. 한국투자긍융원장,17억을 받은
행장등 관계자들 몽땅 구속하여 국민의 아픔맘 달래야 한다.
NO정권의 수사수장 천정배장관하에서는 절대로 60조원짜리 은행의 비밀매각수사를
기대할 수 없다. 엉터리 수사, 시간끌기 수사를 할게 뻔하다.
특검만이 국민의 맘 달래수 있다.TV를 시청하고 보니 답이 나온다.
최종책임자은 NO정부, 청와대인것 같다. 정말 무서운 놈들이다.
한나라당 엄호성의원님의 말씀이 맞고요 맞습니다.
청와대가 공모해 놓고 왜 청와대가 몰랐다고 발뺌하는지 국민을 바보로 취급하는 게
더 증오스럽습니다.
청와대가 개입했는데 통치권자가 몰랐다는 것을 누가 믿습니까? 지나가는 똥개가 웃겠다.
그것도 모자라 NO통이 역시 몇수더 떠서 정정보도까지 주문했다는 말에 국민을 어떻게 보고
그런 주둥이를 놀리는지 분노와 경악에 몸서리 쳐진다.
천정배가 공모자가 아니라면 떳떳하게 특검을 통하여 국부유출의 책임자 모두을 구속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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