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공정위에서 가맹상담사 1차 시험을 주관하곤 시험문제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공정위 자유게시판에 가 보세요.. 59.16에 떨어진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해도 이미 정해진 결정사항이라며 콧방귀도 뀌지 않고 있죠.. 다른 자격증
시험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오히려 이를 개선하겠다고 나서야 할 기관이
모든 것이 투명하고 맑아지는 사회에 무슨 작태인가요.. 지난 10.14일자 서울경제신문(엠파스
'가맹상담사' 클릭..)을 보면 이 자격증이 공정위 직원들의 노후 일거리로 전락(공정위
직원들이 업무 중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시험과목이 채워지고 전광석화같이
시험을 시행하게 되었다는 의미더군요..)할 가능성이 있다고 짚어 놓았습니다..
국가 자격증이 이 모양이라니 한심하지 않습니까?.. 공정위도 의혹을 사지 않으려면
하루바삐 모든 것을 공개하고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공정위의 공정성에 의문이
가서야 되겠습니까?
** 프랜차이즈는 이미 유통업계의 대세이며 향후 대부분의 소매, 도매업체가
프랜차이즈화 될 것으로 보이는 바, 업계를 바로 이끌고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뛰어난 가맹상담사(가맹사업거래상담사)가 배출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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