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선비마을 아파트 4단지에 살고 있는 주민 조병훈입니다.
저희 부부는 10년동안 직장생활을 열심히 해서 한달 한달 저축해서
선비마을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식구들의 따뜻한 축복속에
장손과 장남며느리로 격려를 받으며 지금까지 노력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경치가 좋아 부모님들도 앞으로 같이 사는 기쁨에 있습니다.
그런데 청천벽력과도 같이 아파트 내에 무슨 실내골프장(스포렉스)가 생겨
저녁에도 불빛을 받으며 살게 되고 공해와 소음 아이들의 학교 생활에서 돌아와
휴식과 공부에 전념해야 할 시기에 언제나 저희 아파트보다 높은 골프장을 봐야합니다.
어떻게 해서 행정 자체가 이런 지경에 했는지 통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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