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한국에서는
이렇게도 남녀를 차별하는 것입니까?
20년동안 같이 살았다 해도
남자는 10년을 내연의 여자와 연애를 해왔고
쥐꼬리만한 월급봉투에서 집에다가는 1/5밖에 갖다 주지 않았습니다.
부인은 맞벌이를 해서 만만치 않은 돈을 벌었습니다.
이런 풍족한 상황에서도 남자는 부인을 폭행을 범해왔습니다.
이 남자는 결국 내연의 여자에게 1억을 준다는 공증을 써줬고
이를 빌미로 일이 잘못되어 부인에게 재산 포기 각서를 써줄테니 이혼해달라고 사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혼을 한 결과 남자는 몇달후 부인에게 재산을 절반 떼줄것을 요구하며 집을 압류해왔습니다.
이 상황에서도 한국에서는
남자에게 절반의 돈을 주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리 개망나니 같은 인간일지라도 돈을 갖고 있는자가 남자이기만 하면, 남자라면.
이혼시 최소한 10개중 6개를 갖고 갑니다. 최~~~소한!!!!
그리고 여자는 변호사를 살 돈조차도 없어서
재판조차 걸고 있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남녀가 같이 돈을 벌었다는 전제라면 동등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양육비등을 지불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이혼시 미국만큼 여성을 배려하지는 못하더라도
세계 최 후진국의 냄새는 안풍겨야 하는거 아닙니까?
왜 우리나라의 법계는 가장 가장 가장 후진적으로 느껴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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