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연락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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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주소// 부정.부패.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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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7살의 직장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저희 친오빠가 죄를 지어 벌써 몇달째 청송교도소에 수용중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잘 참고 지내던 오빠가 싸움을 하다가 교도관에게 폭행을 당해 팔이 부러져
뼈가 휘어졌습니다.
그러나 그곳 청송 교도소에선..싸움을 했다는 이유로 독방에 가둔후..부러진 팔을 아무 치료없이
그렇게 감금을 해버린 것입니다.
그 소식을 들은..저희 어머니께서 그곳에 면회를 다녀 오신후..
거의 실신 상태에 빠지셨습니다.
오빠의 모습은 살이 빠져 얼굴만 봐도 그저 부모된 마음으로서 아파서 이고..
팔은 너무 아파서 움직일수 없을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이젠 군대에서도 폭행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교도소에게..그것도 죄를 지어 그곳에서 댓가를 받고...속죄하고..
열심히 살아 보려는 그들에게 그런 ..억울한 일이 어디 있습니다.
청송교도소에선 불우 이웃도 돕고 좋은 일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것들은..다들..겉 포장에 불과한것 아닌가요.
죄수의 팔이 부러져 움직일수 없을정도라는데..
그 사실또한...그안에 있는 죄수들이 저희 오빠가 넘 억울 하다고...저희 오빠가 넘 불쌍하다고
다들 항의를 해서 결국 저희 집에 까지 연락이 오게된것인데..
여러분...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도 옛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 마음이란게 언제까지나 할결 같을수도 없습니다.
살다보면...죄를 짓거나..그래서 교도소에 갈일도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사람이 아닙니까?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가족이나..형제 들이 있을터 입니다.
그중 누가 그런곳에서 저희 오빠와 똑같은 일을 당했다면...여러분의 맘은 어떻겠습니까?
독방에 가둔것을 뭐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폭행이라니..
계다가..폭행후....사람이 팔이 부러져서 움직이지 못할정도 라는데..
별다른 치료도 해주지 않으시다니...
정말...치료만이라도 해주셨다면..이렇게 억울하지도 않겠습니다.
그럼 그곳에 의무과 또한 그저 눈에 보이는 겉포장에 불과한 것인가요?
여러분 교도소 내에 폭행이라니...
전 그 교도관을 용서 할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무슨 힘이 있습니까?
맘속으로 울며...맘속으로 미워할뿐..
혹시나 이글을 본 그 교도관이 화가 나서...또 저희 오빠를 폭행할지도 모르니깐요..
참 무서운 세상이지요.
부추연에서 저희 오빠좀 살려주세요..
저만 이런 글을 올리는게 아닐거에요.
어쩜...저희 오빠 처럼..그런 폭행을 당하고도 아무런 말도 못하는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전 그들중에 한 사람으로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제발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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