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하소연하려고 왔읍니다. 남편은 잠들고 저는 아내로서 괴롭읍니다. 저의 꿈은 현모양처가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결혼 7년차 아이가 아직 없음니다. 애갖기 위해 별것 다해보다가 마지막 보류로 7월달에 시험관아기를 했는데 착성 까지 했다고 들었느데 2차피검사때 수치가 내리는가 싶더니 3차피검사때는 흘려내렸다고 하더군요 결국 실패했다는 군요.. 시험관 시술전에는 몰랐는데 하고 나서 실패를 하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가. 이루해아릴수 없는 가슴앓이를 하고 있읍니다.
또 시험관아기시술을 받고 싶지만 왜 시술비가 비싼지요 하루 벌어먹고 살기도 힘든데. 정부에서는 저같은 사람 도와주는 정책은 없나요.???
다들 나라돌아가는 데에 걱정을 하고 계시는데 저는 저의 가정사를 걱정하고 있군요..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떠오르는 군요 ..전 가정을 먼저 이루고 나라일을 걱정하고 싶군요. 누군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언제 저는 진짜가정을 이룰까요. 남편 아내 그리고 자식들이 있는 평범한 가정을 ...
자식만 있다면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갈 이유가 있을텐데...
저 같은 가난한 사람은 시험관시술 2번 받기도 힘든데.. ..
아픈 가슴이 파도를 치는 군요..
누군가 도와주시면 그 은혜 결초보은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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