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아이의 엄마로써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올해안에 특별법이 상정이 되어 아이들과 편안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 했으면 소망합니다.
올해는 너무도 많은 고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저희 아파트에는 깡패까지 들어와 저에게 평생을 들어보지도 못할
욕까지도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런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특별법이 상정되면 우리돈 임차보증금만 받을수 있다면요......
하지만 그런치욕을 당하고도 특별법이상정이 안된다면 어떻게 살아갈까요?
저희의 작그마한 소망을 의원님께서 져버리지 말아주세요
의원님께서 이번에 특별법이 상정되어 지금 수많은 임차인들의 고통을
씻어주신다면 훗날 의원님은 내가 세상에서 아주 큰일을 했군아하고
행복을 느끼실겁니다...
의원님 전국의 부도아파트 임차인들에게 달려있는 어린아이들을 생각해주세요
다른것도 생각마시고 어린아이들의 미래만 생각하시어 이번 특별법이 꼭 통과되도록
의원님께서 힘좀써 주세요 다시한번 간곡히 청합니다....
안성금화아파트에서 한 주부올림.............
한 국회의원님께 올린 사연입니다...
왜 악덕건설업자들은 없는 서민들의 피같은보증금을 가져가고도
멀쩡히 잘 살아가고 있는데 왜 우리들은 이렇게 당하고 살아가야 하나요 안먹고 안쓰고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이렇게 두아이들을 키우며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렇게 우리만 당하고 살아야하나요..
건설사는 터무니 없는 불법분양을하려 하고있고 우리돈 보증금은
부도가나서 돌려줄수가 없다고하고.....
정말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합니다...
건설사가 데리고 들어온 깡패는 저희들이 봐도 깡패인데 채권단이라고 합니다, 채권단이 같은처지에 있는데 어떻게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을 할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건설사 직원들과 같이 밥을먹고 차를 타고 나갈수가 있을까요? 정말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도와주세요 서민들의 고통소리에 귀를 귀울여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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