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에 사는 그냥 평범한 대학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아버지 휴대폰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신청 하지도 않은 칼라링이 서비스로 들어가있었습니다.
정말 처음에는 정말 황당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114에 전화를 걸어 상담원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처지정을 설명하고 이야기를 하니 대리점 측에 이야기를 해보고 상담원이 바로 전화해준다고 그러더니 거의 40분이 넘어가도 전화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전화해서 상담원에게 빨리 전화를 해달라고 그러니 그때서야 5분 정도가 지나서야 상담원이 아닌 대리점의 어떤
여자분이 전화가와서 죄송하다고 그러는겁니다.그래서 어떻게 된건지 설명 좀 부탁을 하니 다시 휴대폰을 샀는 곳에 전화를 해보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로 전화를 거니 그 여자분이"취소가 됐으니까 그냥 쓰세요" 이러는겁니다.참고로 그 가게번호(053-656-1234)
정말 황당하지 않습니다?이제 SK Telecom 장사 좀 된다고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무시해도 되는겁니까?
이거는 그냥 무시가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를 상대로 욕을 한것과
다름이 없는것과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거는 소비자의 선택할 권리(물품(용역)의 사용(이용)에 있어서 거래의 상대방, 구입장소, 가격, 거래조건등을 자유로이 선택할 권리는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시장에서 보장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방문판매원들의 허위·기만행위 등으로 부터 소비자의 선택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1991년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다).에도 침해를 받았을뿐 아니라
알권리(물품(용역)을 선택함에 있어서 필요한 지식 및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는 합리적 소비생활을 이루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이들을 구매하기 전에는 각종 상품정보나 상품표시(Labeling)등을 통해 사용목적에의 부합여부를 정확히 판단해야 하고, 사용과정에서는 올바른 사용(취급)방법, 주의사항을 통해 최대의 효용수준을 충족해야 한다. 한국소비자보호원 및 소비자단체 등에서 유사한 상품들간에 우수성을 비교시험하여 일반에게 공표하는 것도 소비자의 알권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Why?컬러링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데 거기에 들었음 어떤건지 설명이나 해줘야 되는데 설명도 말하지 않고서 서비스를 신청한 행위)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당가입 이라는 겁니다.
정말 힘이없는 소비자들은 이렇게 당하고만 살아야됩니까?
SK의 이런 부당한 행위를 지켜만 보고 있을수는 없습니다.
불매운동을 벌여 소비자들의 힘을 보여줍시다.
P.S:정말 이 글을 읽고 동의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웹 사이트에 게시판에 좀 띄워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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