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은 약국에 돈퍼주기
이름 : 의약분업 E-Mail :
날짜 : 2001-04-10 (14:41 ) 조회수 : 4
의약분업은 [ 약국에 돈 퍼주기 ]
의약분업은 [ 약국에 돈 퍼주기 ]라는 증거가 신문에 났다
국민들이여! 그전에 병원에서의 약 조제료보다 수십배 높은 동
네 약국 조제료가 왜 생겼는가?
약국 주인이 약을 집어주기만 해도 그 집어주는 값을 보험공단
이 돈으로 갖다 퍼주었다.
그 돈을 환수하라!
그런 돈을 책정한 정부의 실무자는 책임을 지어야 한다.
한가지 더!
이런 엉터리 의약분업을 해야된다고 주장했던 시민단체는 이제
이 나라를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 시민단체는 약국에서 얼마나
조종을 받았으면 맨날 그 시끄런 소릴 여기에 대해선 잠잠한가?
시민단체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있다!
국민들이여.
홍위병 시민단체를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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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작년 약국 보험급여 수입 99년의 4.5배
(서울=연합뉴스) 한기천기자= 하반기부터 의약분업이 시행된 작
년 한해 동안 전국 1만8천여개 약국에 지급된 건강보험급여 총액
이 외형상 99년의 4.5배로 늘어났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작년 1년간 전국 요양기관에 지급된 건
강보험급여는 모두 8조9천569억원으로 99년의 7조6천528억원에
비해 17% 증가했고, 환자 본인부담금을 포함한 전체 진료비는 11
조5천216억원에서 13조1천409억원으로 14.1% 늘어났다.
이중 약국에 지급된 보험급여는 99년 2천7억원에서 작년 9천52억
원으로 4.51배,환자 본인부담금을 포함한 전체 수입은 99년 3천
204억원에서 작년 1조2천675억원으로 3.95배가 됐다.
이는 의료기관에서 직접 투약해온 약을 의약분업 이후 대부분 약
국에서 판매하게 됨에 따라 전반적인 약국 수입이 크게 늘어나
고 약국에 대한 보험재정 부담도 그만큼 커졌음을 의미한다.
종합병원의 경우 보험급여는 3조1천762억원에서 3조849억원으로
2.9%, 전체 진료비 수입은 4조8천923억원에서 4조7천249억원으
로 3.4% 감소해 의료기관 규모에 따라 의약분업의 명암이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약분업 시행 이전 연간 1억7천만건(99년 기
준)에 달하던 약국 임의조제 중 7천만건에 대해서만 보험급여가
청구됐다"면서 "나머지 1억건이 모두 건강보험으로 흡수된다고
가정할 때 3천억원 정도가 보험재정에서 추가 지급됐을 것이나
이를 감안해도 작년에 약국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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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복지부 공무원 위드팜약국 박정관사장 올해 월평균 50억 매
출 목표라 한다.
[내 용]
의약분업안의 실무를 담당했다고 알려진 전 보복부 고위직(?) 공
무원이었던 박정관씨의 최근 소식을 알게되었다.
올해 월평균 50억 매출 목표라 한다.
창업 일년된 약국체인(물론 약국체인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기
사의 내용으로 알 수 없지만)의 월 매출액이 50억에 이른다
면........
결국 약사들이 의약분업의 적극실시를 주장한 이유와 현재의 주
사제 예외에 반대하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결국 국민이 낸 의료보험의 상당0부분이 어디로 흘러 가는지?
[[인터뷰]위드팜 박정관사장
회욤약국 발전·화합 위해 최선
위드팜의 박정관 사장은 '의약품 공급, 전산프로그램의 미흡 등
으로 어려웠던 지난해를 거울삼아 새로운 도약과 알찬 내실, 회
원약국의 화합을 통해 분업시대 조제전문 약국의 위상을 정립시
키는 한해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정관 사장은 △본부조직 기능 강화 △각종 규정 정립 △개인업
무능력 배양 △새로운 아이 디어 창출 △각 팀별 업무확대 등을
통한 내부정립 뿐만 아니라 △다각적 판매방안 연구 △ 조제전문
약국의 이미지 강화 △회원약국의 적극적 협조 및 참여 유도 △
회원약국 의견 적극 반영을 실현해 체인약국의 이익증대에 적극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박사장은 무엇보다 회원약국의 적극적인 협
조와 이해가 뒷받침 돼야 한 다고 강조한다.
그는 작년 의약분업 시행후 의약품 파동, 전산시스템 불안정 등
다소 미흡한 상황 속에서도 12월 한달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약국의 적극적인 협조가 아니면 불 가능 했
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최근 발족된 자문위원회도 결국 회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화
합을 도모한다는 박사장의 의지와 일맥상통하는 것.
자문위원회는 총 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3달에 한번씩 약국을 순
회하며 약국불편사항 및 본 부개선 사항, 건의사항 등을 듣고 본
부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그외 반기별 전 체 약국
장 토론회, 분기별 약국만족도 조사도 계획돼 있다.
또 한가지 주목할 것은 바로 약국별 특성에 따라 기획된 표준
서. 이 표준서는 약국관련 업 무를 전부 매뉴얼화해 한 것으로
약국별 현실을 고려한 맞춤 컨설턴트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
다.
이와함께 박사장은 올해 말까지의 세미나 일정을 미리 계획하는
등 회원교육에 적극성을 보 이고 있다.
그외에도 △독점 OEM제품 공급 및 판매코너 △잉여의약품 벼룩시
장 운영 △약국 재고 프 로그램 운영 △약국관리자 파견제도 △
약국단위 환자 토론회 △약국 홍보용 VTR 배급 등 지원을 통해
체인약국 고수익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박사장은 월평균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최
선을 다할 것이며 이러한 목표가 달성되면 더 나은 서비스와 혜
택으로 회원약국에 돌리겠다고 약속했다.
박정관 사장은 '아직까지는 정착을 위한 혼란기로, 새로운 제도
와 규정 정립, 정책대립, 제 2 의 의약품 파동과 반품 등 다방면
에 걸친 시행착오로 인해 올해 역시 의약업계 주변정황이 순탄만
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실거래가제도 시행 후 실사입가격조사뿐만 아니라 불법조
제, 담합 등에 대한 조사 감 독도 대형약국을 예의주시하고 있
는 만큼 더욱 어려움을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박정관 사장은 이러한 주변상황에 신속, 적극 대처해 회
원약국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정보전달과 제도에 부
합하는 운영체제를 확립해 상호공존을 실현 나갈 것을 거듭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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