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는 인덕원역 사거리 군포방향쪽으로 버스정류장앞 스크린 경마장입니다.
간판은 아무표시도 안되어있는 흰색 간판으로 바로 옆은 김밥천국이 있는 1층입니다.
사연인즉 오픈한지 3달정도 된 스크린 경마장인데 제가 알기론 상품권을 주는것은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곳의 시스템은 5만원을 주면 1200점을 입력해 주며 2000점이 넘을경우 100점에 1장씩 한번에 지급해 줍니다. 즉 3200점을 획득하면 32장을 준다는것이죠..
또한 카운터 옆으로 통화는 화장실 통로에서 1장당 4500원으로 현금으로 환전을 해줍니다. 영업시간은 오후2~3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며 오후12시부터는 정문을 폐쇄하며 화장실을 통화여 밖으로 나가는 통로를 이용합니다.
이 게임은 보통사람들이 5만원정도로 끝나는게 아니고 보통 평균적으로 40~50만원
좀더 심한사람들은 하루에 1백만원 이상을 잃고 갑니다. 다음날 본전 차린다는 망상에
다시와서 또 잃구 계속계속 반복이 되어 일반회사원들은 급기야 한두달 만에 폐인이 되기
일수입니다. 전혀 게임방식을 모르는사람도 다니다가 신용불량이 되는것이지요 문제는
이런 스크린게임이 불법이며 상품권도 불법 바로 현금 환전도 불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가계주인 수입을 보면 대충 하루에 5백만원 한달이면 1억5천만원정도의 수익을 거두는데 이런 돈이 일반사람들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게임을 즐기는것도 잘못이지만 이런 가계들이 계속 영업을 하는것도 문제가 아닐까요?
중요한것은 경찰서에 신고를 해도 무용지물.....
제가알기론 최소 10번이상 전화로 신고를 했지만 전혀 단속이 안된다는것은
도민으로써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가게 주인과 경찰과의 끈끈한 애정이 있는지...
위 내용처럼 자세히 설명을 해줘가며 신고를 했는데도 계속 영업을 하는건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이글은 보시는분은 이해가 가는지요? 도대체 이 스크린 경마장오락실은 언제 영업에 마침표를 찍을련지....
신고를 아무리 해도 안되는 과천,안양경찰서 그래서 이번엔 희망을 가지고 검찰청홈페이지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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