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여러분 피똥싸며 낸 세금 우리도 모르게 잘 쓰여지고
있습니다.
2993만원 50억대 재력가에는 적은돈이겠지만 하루 3끼걱정하는
사람 많습니다.
값진 세금 어려운사람 도와주라고 냈는데,..............
깨끗한 이미지였는데.........쩝
----------------------펀 글-----------------------------------
예전에 시민단체 위례시민연대가 자체홈페이지를 통해 행정정보 공개청구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오 시장의 부인은 지난 2006년 7월 오 시장 취임 이후 4차례의 항공료와 체재비로 2993만원을 31일간 시예산에서 사용했다.
시는 오 시장 부인에게 여행경비를 지급하는 것은 공무원 여비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관련 규정은 공무 수행을 위해 공무원이 아닌 자를 여행하도록 할 경우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때에 예산에서 여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무원의 배우자는 해당 공무원의 지급 등급에 준해 예산이 지원된다
위례시민연대 관계자는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항은 아니고 도덕성 문제가 아니겠냐"면서 "조순 전 시장의 경우 부인의 해외출장비를 100% 자기 부담으로 했었다"면서
"당시에는 그런 추세가 확산됐었는데 최근엔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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