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법개혁은 언제..?
지난7월말경..
서울 모 재판부에서 있었던 증인 출석한 육군 군수사관의 증언한 내용중 일부이다.
증인으로 증언대에 오른 군수사관은 자기의 직무를 유기한 채 엉터리 수사를 해놓고도 잘했다고, 증인으로 출석하여 허위진술을 하면서 큰 소리치고 있었다.
이 인간은 재판관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계속 거짓증언 하다가....
"누가 감히 공권력에 도전하냐?"고 말했다.
재판관은 이말을 듣고..
"증인 여기서 그런 말을하면 어떻하느냐"하고 호되게 야단을 쳤다.
그자리에는 변호사와 공판검사.참관인 시민단체 모티터요원들..
많은 사람들이 지켜봤다.
참석한 참관인들은 증인으로 출석한 군수사관에게 혀를 내둘렸다.
그리고 참석한 시민단체 모니터 요원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런일이 있은후..
군 수사관은 "절대 그런 말 한적없다"라고 지금까지 말하고있다.
여러분!!
공권력이 쌔긴쌘가보죠.?
지금 어떤 세상인데..
이런 싸가지 없는 인간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어차피 위증으로 잡아 모가지 치고 쳐 넣겠지만....
분하고 분해서...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 부탁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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