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는 악성뇌종양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뒤 제발이 되어 현
재 '테모달'이란 항암제를 3회쓰셨읍니다, 이약은 공교롭게도 특별한 경
우가 아닌이상 의료보험혜택이 없어서 1회(한달분)이 150만원이나 됨니
다, 게다가 이약은 병이 호전될때까지 꾸준히 복용을 해야한다는군요...한
마디로 경재적인 능력이있는 사람이나 먹을수있는 약입니다...정말답답한
건 이번에 9월1일부터 시행되는 암환자에게 투여되는 항암제 대부분이 보
험으로 적용되는 반면 '테모달'만은 얘기가 없다는 겁니다,,,더 답답한건
더이상 어머니에게 이 약을 처방해줄 능력이 없다는 거구요...
보건복지부 관계자님 저는 어떡게 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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