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모두 배가 부른겁니까?
이 어려운시기에 모두들 자기들 밥그릇 싸움에 전전긍긍 하고 있어야 하겠습니까?
정녕 이래야만 한다는 말입니까?
국회는 쉬고있고 국회밖은 온사방 천지에 현수막들 그리고 공무원들은 파업
정부는 강경.
이게 도데체 어느나라에서 있을법한 창피스런 장면입니까?
정말 국민이 뽑은 당신들이 원망스럽습니다. 잘못은 국민 이겠지요 잘못뽑은 거니까요
지금와서 후회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다시 다음 선거를 기다리는 수밖에여
먼저 손내미는 열린 정치는 어제쯤 우리가 찾아볼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 어떻게 일본에게 되찾은 나라인데
우리 조상님들이 보신다면 한탄할 노릇입니다.
여러분들 마음속엔 정녕 국가관에 대한 확신이 있는걸까요?
정말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신다면 ....정말 사랑하는 국가의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 정치에 발 디디셨다면 이기기 위한 정치보다도 한박자 쉬어갈수 있는
여유롭고 너그러운 정치인이 되시길 빕니다.
너무 해야할이들이 많습니다. 역사에 길이 길이 새겨질 이번 국회가 될수있음 좋겠습니다.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대한국민의 한사람으로 여러분께 이렇게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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