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이썩어기때문에 다썩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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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태권도협회에서 부패된 냄새가 진동합니다. 이에 해당 시체육회는 딴나라 일처럼 구경만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지난 1일부산태권도협회 김성태 회장이 적법치 못한 선거임을 늦게서 자인하고, 직무정지가처분건의 재판을 앞두고 돌연 사퇴를 했습니다. 이어 그가 선임해 놓은 이사들은 이사회를 열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또다시 김성태 회장을 등극할 수 있다고 또다른 문제를 야기 중입니다(김 전 회장 스스로 가처분건 답변의 사퇴서 내용에 포함되어 있음).
8일 가처분건 공판에서 해당판사는 사퇴한 김 전 회장의 사표를 받아 주면서 그외 9명의 이사에 관하여도 문제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불편 편법적으로 이사와 대의원을 겸직하는 8명뿐만 아니라 김회장이 선임한 중앙대의원 4명 그리고 김회장이 불법지명한 학교단체 대의원1명을 빼면, 대의총회 자체의 성원이 안됩니다. 하지만 현 집행부는 직무대행자와 전무이사를 중심으로 대의원총회를 개최해 회장을 재선임할 계획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이는 또다른 양상으로 법적인 공방이 벌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한 노릇입니다. 따라서 시체육회는 더이상 이를 방치하지 말고 사고단체로 지정해 관리함이 지당하다고 봅니다.
한편 부산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은 김 전 회장의 능력으로 시체육회 관련 임직원들이 자신들을 끝까지 돌봐줄 것이라 믿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도 명백한 책임소재와 진위를 파악해 부정부패를 근절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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