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이런글을 올리지 않는데 오죽답답했으면 이런곳에 글을 올리겠습니까...
오후에 가야에서 있었던일입니다...
물건을 실으러 작업장에 가던중 공무수행이라는 차가 입구를 막고있어서 클락션을 계속 울리며 비켜줄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개념없는 공무원들이 뒤만 계속보고 비켜주지 않는것이었습니다...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데...고로 시간이 돈인셈이죠...화가나서 개념없는 공무원들한테 가서 차좀빼달라고...공무원이냐고...클락션소리 못들었냐고...그랬더니 개념없는 공무원이 하는말...거기서 왜 공무원이 나오냐고...어이가 없더군요...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사람도 세금내서 개념없는 공무원들한테까지 월급주는데 내가 그리 크게 잘못했습니까???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다고 저같은 사람은 사람 취급도 안합니까???공무원이 왜 공무원인지 압니까???나는 이번에 깨달았습니다...책상에 앉아있으면 저같은 사람은 사람취급도 못받고 열심히 일해서 세금잘내고 개념없는 공무원들한테 월급주고...이글이 모든공무원들에게 보여지기를 바라며...공무원이 왜 공무원인지 잘좀 생각해보고 저한테 답좀 주십시오...마지막으로 시험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좀 되십시오...시험보다 중요한거는 사람이 사람같이 사는겁니다...특히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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