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5년만에 뉴욕에살다가 귀국했는데 일요일날 배탈이나서 약국을찾아 헤맸으나 모두
문을 닫아버려 힘이 들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미국에서는 수퍼나 편의점에서 간단한 약을
살 수가 있습니다. 소화제, 감기약, 다친데 바르는약, 안약, 진통제 머머 없는게없이 파는데
우리나라는 어찌된게 수퍼나 편의점에 약이 한개도없으니 벼란간 다치거나 배탈이나면 어디가서
약을살지 정말 황당하지안습니까?
10년이지나면 강산도변한다는데 어찌해서 아직까지도 이모향인지 너무 불편해서 하루빨리 미국으로
돌아가고시픈 생각이 굴뚝같군요.
개혁에 압장서는 노무현대통령이 당선되서 불편한생활이 싹바뀌엇으리라 기대했는데 변하기는커넝
불편한것이 만은거같아서 한말씀햇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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