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인 김옥순(현 나이 67세 장애2급)
피고소인(1) 용산구청장 박장규
피고소인(2) 용산구의회의원 박성규
고소내용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5가 19번지 (철게예정지역)에서 영세하게 살고 있는 세입자인바 대책강구를 위해 세입자들과 용산구청에 방문하였다.
수차례의 방문에도 평소 구청장은 만나기 힘들었다. 사건당일 구청장과의 대화를 요구하던 중에 밖으로 나가던 구청장에게 “구청장님 앉아서 말씀하세요.”라늘 말을 하자
“건방지게 지랄하네”하며 허리춤에 손을 얹고 수회 폭언과 무시하는 자세로 고함을 치고
고소인을 두 팔로 밀어부쳐 사무실에서는 넘어졌고, 구청장은 사무실 밖으로 나가려했다.
고소인이 뒤따라 나가면서 “당신은 주민이 선출한 공직자인데 반말과 폭언을 해도 되냐”고 따지자 “이것이 뭔데 따라와서 말을 하느냐”고 용산구청사무실 복도에서 또 다시 두팔로 고소인을 밀어부쳐 뒤로 나가떨어져 “아이고 나죽는다”하며 소리쳤다.
구청장은 구청장의 사무실로 들어가버렸고 고소인은 구청장 사무실로 들어가려 문을 열려하며 “구청장은 나와서 사과하라” 요구하자 구청직원이 만류하였고 피고소인(2)박성규가 고소인에게 “네가 뭔데 구청장을 나오라 말라하며 오른손주먹으로 아구통을 강타”하여 기절하였다.
그장소에는 할머니의 어린 손자, 손녀가 같이가 더욱 큰 충격이었다.
아직 초등학생인 어린아이는 혼절한 할머니를보고 죽은줄 알고 울음바다가 돼었다.
급기야 119차량이 왔고 다행히 깨어나긴 하였으나 김옥순은 3주간의 입원치료를 요하여 현재 용산외과에 입원중이나 김옥순은 손자손녀2을 데리고, 파출부 일을 하며 사는 실질적인 가장으로 지금은 아이들을 돌볼 수 없는 상황이다.
할머니는 장애2급을 갖고 있어 증상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한다.
그럼에도 구청장은 사과가 없었고, 고소장이 들어가자 그때서야 입원비만 지급하고 합의하려고 하였다. 이래서야......참.....
초등학생 남매는 현재 철거예정지역인 거주지에서 연탄불도 지피지 못하는 차가운 방에서 전기장판에만 의지하고 점심만 겨우 학교에서 나오는 급식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정한 구청장이란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이틀전에는 어떻게든 동네에서 사람들을 내쫓고 공사를 진행하려는
용역들이 할머니가 입원중인걸 알고 아이들이 학교에 간사이 집에 전기마져 끈어버렸다.
동네사람들이 도와주려 하지만 전기를 잊어놓으면 또다시 끈어버렸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자 동네에 불이났다.
것도 사람이 제일 밀집되어있는 바로 옆집에....
사람이 사는 옆집의 전화선은 끈어져 있었고 집은 형채를 알아볼수 없었다.
불이난 옆집에 5살난 아이가 살고 있는 집이었다.
할머니가 입원중에도 아이들 때문에 혹 예견치 않은 사고가 있을까 불안에 떨고 있다.
그럼에도 비정한 구청장과 용산구의회의원은 사과는 없이 사건을 무마시키려 용산동5가 철거지역 주민들에게 욱박지르고 있다.
참.....투표에 참가한 내손이 부끄럽다.
이 사건은 현재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소장이 제기된 상태이다.
어떻해야 될지....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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