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이 ktx 가 맘에 들지 않았다
1. 고객들의 탈 권리를 무시하고 ktx를 증편한점
(그리고는 적자 경영)
2. 고객들의 편의를 무시한 좁은 좌석과 역방향
(정말 이젠 탈때마다 가슴이 답답)
3. 빠른 속도에 비례하는 소음과 연착
(무궁화도 아닌것이 ktx만 타게 만들어 놨으면
일찍일찍 다녀야 하는거 아닌가?)
4. 머리에 무슨생각을 하는지 뻔히 보이는 경영
(승무원 2명, 입석경영)
정말 대단하다. 막강하다 당신들...
이런것이야말고 횡포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기차를 한때나마 좋아했고
아직도 어쩔수없이 기차를 많이 타고 다니지만
가면갈수록 정이 떨어진다
어느하나 마음에 드는것이 없는 저질 고철(古鐵)
경영진들 또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뻔히 보인다
시민들이 아무리 원성을 하여도
귓등으로도 안듣고 입석으로 때려넣는 ..
승무원을 줄이는.. 그런 센스
장애인 6급으로써 받던 할인은 이제는
평일에 30프로로 인하되었고
그나마도 주말 , 공휴일에는 할인이 안된단다
4,5급 장애인 역시 마찬가지.
나야 장애인 6급이지만 다닐수 있음에 감사하고,
다른 장애인에 비하여 장애가 크지않기에
그냥 저냥 다니면 다니겠으나..
새마을 무궁화처럼 얼마 있지도 않고
느리게 가는 기차를 장애인들이 이용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으며..
그나마 빠른 ktx를 탈려 하여도
요금도 비싸고.. 이젠 승무원이 적어 도움도 받기 어려우며
대체 몸이 (때론 정신이) 불편한 이들이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기차로 어디를 다니란 말인가?
그런 장거리 여행은 큰 결심일 터인데
그런 그들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는 그런 정책...
저질 KTX 정신좀 차려라!
적자 경영을 장애인들의 돈으로 매울려는 것인가?
아님 장애인 할인이 그렇게 부담이 되었나?
주말및 공휴일에는 장애인 할인하면 그만큼
손해니까.. 너희는 그냥 주중에 다녀라.. 이건가?
ktx 패밀리 라운지 카드 지참시 4인 동반이던것이
2인으로 바뀐것은 언급도 하기 싫다
왜 '패밀리' 라운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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