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상동4거리 모서리에있는 롯데리아건물(가나베스트) 6,7,8,9층이
신도시가 완성되고 입주가 완료된지 만 4년이지나고 5년이 지나가는 상황에서도
아직도 밤낮으로 불이 꺼진채 흉물로 버티고서있는 문제를 사법부에서 빠른 조치로
해결해주셔야합니다.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항상 그곳을 지나치려면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올바른사회로
나아가려면 상동시민이 모두 걱정하는 이런곳을 적법하고도 속시원하게 처리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물은 2002년 입주당시 10층중 1,2,3,4,5층까지만 분양하고 어쩐일인지 6,7,8,9,10층은
비워둔채 2년을 방치한후에 건물주는 갑자기 용도를 마사회가 들어올수있는 용도로
바꾸고자 입주상인들로부터 동의서명을 받았고 입주상인은 물론 지역주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과정에서 건물주는 적법요건을 충족시키기위하여 입주상인의 동의서명을
가짜로(일부는 사실) 하여 부천시청에 건축과에 용동번경신청을 접수한바 부천시에서는
주민들이 경마장유치반대궐기대회를 하고있는 시간에 처리해버리는 비양심을 보였습니다.
부천시청 건축과의 의견은 동의서에 가짜가 있다면 사법당국에 고발하여 그 결과를
가져오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이에 우리 상동주민은 해당건물주를 2005년 5월경 사문서위조혐의로 고발하였고
경찰조사와 겸찰조사과정에서 건물주는 사실상 치마사장(실소유자의 부인)으로
무혐의 처분되었고 실질적인 행위를 한 실무자들이 벌금형등 처벌을하기위하여
기소되어 재판중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조사중에 해당자들이 대질심문과정에서 위법사실을 자백하였고 사실이 백일하에
밝혀진 마당에 빠른 판결로 신도시 주거지역 한복판에 백주대낮에 도박판이 판치고
가정이 파탄나고 교육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경마도박장의 화상을 빨리 버리고
건물주는 새로운 용도를 찾아 다같이 살수있는 환경으로 돌아올수있도록 사법부의
빠른조치를 기대합니다.
지금 시중에는 무슨의미인지는 몰라도 모두를 무혐의 판결하여 경마장이 들어올수있도록
하려하고있다는 소문이 나돌고있습니다.
억지로 만들어지는 상황은 또다른 부작용이 발생할수있다고 사료됩니다.
전국이 도박공화국이라는 오명으로 시끄러운상화으로 대한민국 특히 주거지내에는
경마,경정,경견,경륜 등등 사행성도박장이 들어오는것은 온국민이 쌍수를 들어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상동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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