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냉전을 원하는 자는 없다.
언젠가 냉전세력을 운운한 누군가에게...
그대여. 그대는 냉전세력이 있다고 한다. 냉전 세력이라. 냉전 세력이라.
그러나 그것은 그대만의 과대망상일 뿐이다. 냉전 세력은 없다.
누가 전쟁을 원한다더란 말인가?
전두환과 박정희와 이승만은 냉전세력의 신은 아니다.
그들은 전쟁을 원하는 호전적인 폭군은 결코 아니었다. 전두환과 박정희는
인혁당과 광주폭도 같은 반란군을 진압하고,
무장공비들을 토벌한 사람들이니 그들은 냉전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고 한들 참전용사들을 냉전세력으로 보는 것은 더큰 잘못과 무지의 소산이다.
나라 살리려고 목숨바쳐 싸워온 구국의 참전용사들에게 보상은
못해주면서, 냉전세력으로 몰아가는 것은 바로 빨갱이 정권의 그릇된 생각이다.
그대와 저들의 비약대로 한다면...
우남의 친구요 동지인 독립운동가들도 모두 냉전세력이 되는 것이다.
진실을 오도하지말고, 31절 90주년을 맞이하여 그릇된 생각일랑 바로잡기를 바란다.
냉전세력은 없다. 박정희 전두환 두 영웅,
이승만과 그의동료 독립운동가, 구국의 참전군인들은 있었으려나.
8472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