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세요...저는 지난 11월 7일 부천문화원 팀장 모집에 응시하여 면접을 본 박성순 입니다.
너무 기가 막히고, 납득할 수 없이 직원 채용이 이루어 져
이렇게 글을 쓰게 됨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직원채용 공고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알게되어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직원채용과정은 공정해야 되고, 정정당당히
이루어져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원채용 공고사항에 근거하여 직원채용이
이루어져야 함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월 7일 사무국장과 팀장 면접이 있어 부천문화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면접에 응시한 분이 사무국장에는 송헌수씨와 그리고 또 한분이 응시하여 2명이 면접을 봤습니다.
그리고 팀장에는 저와 은행에 다니시는 분 등 총 4명이 면접을 봤습니다.
그런데 면접을 위해 대기하는 중에 응시원서를 나눠주고 기재하라고 하여 문화원 면접대기실이 좁아 세미나실에서 작성하고 있는데 문화원 이사님께서 오시더니
'왜 여기서 쓰는거야. 다 나가세요'
하면서 화를 내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면접을 위해 오신 분들이라 모두들 엄청 긴장하고 있는데 문화원 이사님께서 나오셔서 격려는 못해줄 망정 그렇게 싫은 소리를 해서야 되겠습니까?
어째든 사무국장에 2명, 팀장에 총 4명이 면접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문화원 여직원께 이렇게 면접을 봤다는 말을 듣고 금요일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하도 연락이 없어 문화원에 전화를 하니 사무국장에는 박광천께서 되셨고, 팀장은 적임자가 없어 뽑지를 안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사무국장은 면접도 안본 노인분이 되었고, 팀장은 아예 된 사람이 없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공고란에 '적임자가 없을 경우 뽑지 않습니다'라는 글귀가 어디에도 없었고, 사무국장은 채용서류를 안 낸 분중 뽑겠다라는 말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애들 장난도 아니고 전임 사무국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그만둔 상태에서 잠시 문화원을 봐준다고 오신 노인분을 그대로 뽑으면 안 될 것이며, 팀장도 또한 면접을 본 4명중 한명을 뽑아야 정당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무국장은 2명중 면접점수와 제반 서류에 의거하여 뽑아야 할 것이며, 팀장도 4명중 가장 적합한 적임자를 뽑아야 할 것입니다.
제가 밝히는 것이 터무니 없는 사항도 아니고, 아주 합법적이고 정당한 사항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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