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열받는 하루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제가 은행에를 갓습니다
얼마전 분실한 카드때문에 제발급차 은행에를 들렷는데
전 2분정동 생각을 하구 갓는데 아글쎄 은행에서 한다는 말이
손님은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안는 사람이라는데여
이게 왠일인가 싶어서 동사무소 연락해보고 담당 은행 직원에게
다시따지듯 물엇더니 요즘 은행에서는 주민증 외엔 다른 신분증으로는
업무처리가 안된다면서 조회를 다시 해봐도 역시 전 한국에 존재하지 안는 인물로
나오더라 이말입니다
제가 제차 따지듯 묻자 은행직원 담당 동사무소 직원과 통화 10분
다시 행정 자치부와통화 10분 또다시 동사무소 담당 직원과 통화10분
거 뭔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겟으나 은행에서 조회하는 프로그램이있다는군여
그 회사가 오류가 낫나 싶어서 다시 10분 통화
그러기를 계속하다가 결론은 제가 얼마전 주소를 옴겻는데 행정자치부에서
제 주민등록번호를 누락을 시켰다는군여
은행에서 하는말이 손님 만약 여기서 알지못햇더라면
운전중 위반햇을시 조회하면 손님은 면허증 위조나 신분증 위조로
오인받아서 경찰서 까지 갈뻔햇다는겁니다
결국 거의 40분만에 카드 제발급을 받아서 나오는 순간
금천구 도로교통단속지도반 8조 에서 제차에 스티커를 꼽더군요
그래서 제가 뛰어나가면서 잠깐만요 하자 카메라를든 청년이 저를 한번 보고는
다시 카메라 렌즈에 눈을 대고는 찰깍 찍더군여
그레서 제가 뭡니가 나오는데 찍으면 뭐냐구여 묻자 한다는말이
성의없이 저뒤에 차에 물어보세여 하더군여
그레서 뒤에 봉고차에 가서 따지자 8조에 이름은 알수업지만 키도 작고
뚱뚱한 그분이 한다는말이 아저씨 위반햇잔아여
그레서 제 자초지정을 다 이야기햇는데도 불구하구 무조건 제가 잘못햇다더군여
이런저런 이야기로 옥신각신 할때쯤 그여자분 한다는말이
전화로도 이의신청이 되니간 전화로 하세여
제가 예전에 3번정도 이의신청하러 구청도 가봤는데
한결같은 답변은 무조건 제가 잘못됐다더군여
그래서 제차 물엇습니다
전화로도 된다구여? 그러자 그분이 스티커뒤에 전화번호 잇으니간 그리로 하세여
그러면서 휙 가버리더군여
그래서 구청에 전화햇더니 남자분이 받더군여
제가 이런저런 사정을 다시 이야기 하자 그남자분 하는말이
제 이야기는 들어줄수잇다더군요
음......... 그래여 ? 그럼 제 이런사정을 들어줄수잇다는거군요 하자
아니여 지금 거신분이 하는말은 들어줄수잇다는겁니다
나원참 어이가 없어서 핸드폰으로 자그마치 20분이나 열변을 토햇는데
장난하자는건지 뭔지 도데체 그래서 제가 그럼 제가 한동안 대한민국
시민으로도 안되어잇던걸 제가 격은 불편은 누가 책임질겁니가
묻자 그건 제알바아니져 하는식으로 도데체가 이나라가 나에게
아니 여러분에게 뭘 어떻게 세금만 또박또박 받아쳐먹고
그 못생긴 여자분 순간의 말싸움 (위기)을 모면하려고 전화로도 된다는 식으로
그 자리서 피하면 당신은 평생 그자리야
물론 잘못은 내가 햇다지만 한 시민이 대한민국의 행정을 관리한다는 자 들이
한사람의 시민이 40분동안 애를 먹고 대한국민도 아닌걸로 되잇던 그기분
2분이면 될걸 40분동안 그 사람만은 은행에서 무슨 신분증 위조라두 한것처럼
아무 죄업는 사람이 내가 뭘 잘못햇나 싶을 정도로
또 그러데여 남자분 그 못생긴 여자분이 (8조) 잠깐의 위기를 모면 하기 위헤서
전화로도 된다구 햇나봅니다 이럽디다
그러면서 난 그걸 빼주고 싶어도 빼주지 못합니다
오로지 그걸 빼주고 안빼주고 하는건 8조 단속요원들의 몫이라더군여
진짜 요즘 가뜩이나 명태다 뭐다 하는데 힘없고 빽없는 시민들 상대로
국가가 세금이나 뚜들겨 대고 단속이나 하구
이나라에서 테어난걸 진짜 후회하게 만든다
대한민국은 돈없으면 살지말아야 할 나라인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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