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민원봉사과에서 일을하고 있는데..
팩스민원 하는곳입니다. 파주쪽이라서 이곳에 신도시가 들어온다고 하루에 평균
200통 신청이 들어옵니다. 8월달에는 담당주사가 3주 교육을 가서.. 혼자서 2명의 일을했고
이번주는 또 1주일 싱가폴 연수를 가서 2명 일을 혼자서 한답니다.
이것도 모자라서.. 같이 일하는 공익 이번주에 병가를 내게 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대체.. 공익이 일반행정 보조로서의 업무를 떠나서 창구를 보는일..
공익 2사람의 일을 혼자서 하는일등.. 이런.. 업무가 과연 공익이 참고 해야할 일인지요..
하루에 팩스 200통 신청 들어와서 30개씩 밀리면 개짜증에 ㅆㅂ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15개월 남았는데.. 아무소리도 못하고 내가 이곳에서 근무해야 하는지..
병무청에 신고하거나 다른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6시 이후에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가서 침대에 누워 맨날 GG치는.. 이런 일상..
진짜.. 아무리 공익이라 해도 이렇게 부려먹다니..
정말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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