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30평 미만이면 집 짓는다고 신고도 안해도 된다고하고
집 도면도 없어도 집을 지울 수 있다고 해서
집을 짓고있는데 보는 사람마다 부실공사 같다고 합니다.
제가 그런쪽으로 잘 몰라서 그런거에 대해서 따지지도 못하고 하다가
지붕을 얹는벽돌을 툭쳤더니 그냥 부서지 길래 이게 뭐냐고 따지자
시공 업자가 지붕을 다 뜯어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정도 집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말하는 부실시공
부분에 대해서 따졌더니 자기는 자기네 공법대로 짓고 있다면서 더 큰소리입니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지은돈이 3000정도 들어갔으니 돈 달라고 날리입니다.
근데 부실시공이 확실한데 어디다 하소연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부실시공인줄
알면서도 그 사람들에게 돈을 모두 줄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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