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1차아파트(1,560세대)의 재건축은 3년 전부터 주택공사
가 일방적으로 공동시행을 하기위해 타인의 사유재산에 끼어들어 추진위원장
과 결탁하여 주민총회도 없이 주민들의 선택권도 주지 않고 막대한 공적자금
과 인력을 동원하여 온갖 의혹적 지원 형태로 주택공사를 반대한 일부 주민들
을 수천만 원으로 매수했다는 의혹으로 주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추진
위원장과 불법집회를 주도하고 야간에 집단으로 폭력행위를 발생케 하여 아파
트단지를 공포분위기로 조성하여 폭력배들의 작태로 힘을 과시하여 암암리 가
정방문으로 아무 힘도 없는 주민들을 힘들게 하고 재건축추진위원회설립동의
서 등을 징구하였습니다.
이처럼 위법사항을 강동 구청장한테 진정서 등으로 추진위원회설립승인을 보류
하도록 요청하였으나 지도.감독은 커녕 민원을 전혀 의식치 않고 승인을 허락
하였습니다. 이에 불복하여 정보공개를 요구하였으나 정당한 이유 없이 기각하
여 편법으로 승인하였다는 특혜의혹 등으로 주공사장등과 함께 검찰에 고소되
어 현재 조사를 받고 있으나 국민생활의 안정과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하여
야 할 주택공사가 이익권에 집착한 나머지 공공성을 상실한 채, 실현 가능성
이 없는 타인의 사유재산을 정부 공기업의 특권으로 좌지우지한다면 누가 정부
를 믿고 공기업을 신뢰 하겠습니까,
위와같이 사유재산을 전체 주민들의 동의도 묻지 않은 채 마음대로 처리하겠다
는 무모한 행위와 불합리하게 추진위원회를 승인해준 강동구청장의 특혜의혹
등을 전 국민한테 호소합니다. 그리고 주택공사가 우리아파트에서 철수 할 때
까지 귀중한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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