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서 수년간 살고 있습니다.
첫단추를 잘못 끼우면 결과는?
주민들은 모른채 객들(주택공사, 성남시)이 만들어 놓은 덫에 걸려 주민들만 고통받고 있는 현실이 성남시의 현재입니다.
협약서를 당사자 무시하고 체결하여 맘대로 재산권 침해하고 그 결과에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주택공사 홍보요원들의 현란한 단체복을 보면서 그들이 자랑하는 공기업의 모습이 이런 것이었나? 묻고 싶습니다.
수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동의서를 받아내느라 떼지어 동네를 누비고 다니는 모양새는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주택공사가 자신한다면 자발적 동의서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성남시와 주택공사는 진정한 주민의 생각을 읽고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추진해야합니다.
분명 민영도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다수 주민의 동의를 구한 추진위원회. 결코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동의서에 결격사유 없을시 추진위원회 승인은 인정해주셔야하겠지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더 이상의 반목은 없어야된다는 생각으로 글 올렸습니다.
주민의 한사람이지만 큰 몫이 되리라 믿습니다.
마음의 소리를 놓치지 마시길...
8531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