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성일입니다.
조그만 도시 수원시 조례에도 없는 주민자치위원회를 강제적이고 일방적으로 해산. 해촉하고, 각종 행사 및 국제축구대회 축구표 강제로 할당판매를 자행하고 있으며, 불법적으로 동사무소의 동장이 공권력 남발하고 있습니다.
저는 10년을 수원의 영통1동에 살면서 10만인구의 27개 영통1.2동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 영통1동 주민자치위원장. 서산장학재단 영통구회장. 수원사랑장학재단 영통1동 장학회장영통1동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장등 나름대로 동네를 위하여 봉사했다고 자부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주민자치위원 임명권자가 동장이라 하지만 정당한 사유없이 공권력으로 무조건 주민자치위원회를 강제로 해산을 요구하고 강제로 해촉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2007년도 경우 저의 영통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동사무소의 요청로 2007년도에는 23회에 걸처 1년에 10,000,000원 정도의 각종행사비(동 척사대회. 노인잔치. 마을 음악회. 동 체육대회. 화성문화제. 수원시 체육대회. 이천 도자기축제. 청소년 자치학교. 수원에서 열린 국제축구대회등등)를 지원금을 찬조하여 수원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주민자치위원회로 다른 동 사무소로부터 부러움과 수원시로부터 주민자치센타 우수상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새로운 동장에게 잘못 된 부분(영통1동 행정민원팀장이 심야에 주민자치위원장에게 전화 걸어 만취상태에서 욕설. 두 번 중 한번 축구표 안팔아줌. 등등)을 지적하니 동장마음에 상하게 했다고 주민자치위원회를 강제로 해산. 해촉 이라니 역시 대한민국 5급 공무원의 파워가 대단 하네요.
아울러 동장 부임한지 1년 정도 되었다면 이해하지만 부임 4개월중 2달가량은 사무관 교육받고 겨우 2달 정도 밖에 동장 업무를한 사람이 동네 정서와 특성도 파악 안 된 상태에서 무얼 안다고 이런 권력을 휘두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현재 저의 영통1동 사무소에 봉사하는 10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 친목회 등등)가 있는데. 왜? 동 사무소에서 이런 순수한 분들을 각종행사에 인력동원하고 돈 내라면 돈 내는 하수인을 만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말해서 소속단체(예를들면 통장이면 통장 고유업무) 활동에만 열심히 봉사 하는게 원칙이건만, 동네 발전에 봉사하고자 들어온 각 단체 단체원님들이 인력동원하고 각종행사에 금전갈취 당하려고 단체 가입한 것 아닙니다.
동 사무소 업무의 원래취지를 벗어난 불법적인 행위( 주민자치위원 인력동원. 각종행사시 금품요구등)를 약 20일 전에도 동 사무소 2층으로 올라와 동직원이 자치학교 운영에 필요하니 100,000원 달라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갈취 당했습니다, 회의때 한번 참석 안했다고 동네방네 소문내는 동장이 무서웠으며, 돈을 안주면 주민자치위원장이 또 협조 안한다고 공개석상에서 면박을 주기 때문에 어쩔수없어서.......저도 어려운 시기에 100,000원은 엄청 큰 돈이며 우리식구 2번 외식비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대한민국 공무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급여를 받으면서 국가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국민에게 봉사자이지, 협박이나 금품갈취는 아무리 공무원이라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원시에서 열리는 국제 축구대회를 개최하면서 수원시에서 영통1동 동 사무소로 대회 1건당 5,000,000원 어치의 축구표를 강제로 할당판매 하고 있습니다.
올해 2번의 국제 축구대회가 수원에서 열렸는데 동사무소에서 주민자치위원회에 2,000,000원씩 2회에 걸처 축구표 강제구매를 요구받았으나 한번은 돈이 없어서 못 팔아주고 한번은 저를 비롯하여 몇몇 주민자치위원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강제구매를 당했으며 저의 동네 41개 통장님 모두가 1인당 50,000원씩 2번에 걸처 강제 판매 되었습니다
여러차레에 걸처 이런 불법행위가 자행되오니 엄격한 조사가 간절히 필요 합니다.
더욱더 기가막힌 일은 수원시에서 1,500원에 매입한 축구표를 영통1동 동사무소에서 5,000원짜리 표를 3,000원씩 판매한다는 구실아래 축구표 모두를 강제판매하여 핀스컵 여자 국제축구 경기때 2,00,000원~2,500,000원정도의 큰돈을 불법적이며 조직적으로 갈취한 사실이 있습니다.
왜? 공무원들이 축구표 장사를 해서 100%의 이윤을 추구하고 착실한 각 단체의 단체원님들의 순수한 돈을 횡령하고 파렴치한 짓을 하는것이 엄연한 불법이 아닌가요?.
월급이 박봉이라서 그런가요? 아무리 박봉이라도 공무원이 동 사무소 업무에 충실해야지, 근무시간에 축구표 장사를 하면 엄연한 불법정인 행위이고 공무원의 근무태만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 행사 및 각종 표 판매 등에서 얼마나 금전을 갈취했는지도 궁금 하네요.
수원시에 전화해서 축구표를 왜 동사무소에서 각단체에 금액을 할당하여 강제판매 하냐고 질의하니, 강제할당이나 강제판매는 불법이므로 동 사무소에 비치하여 원하는 사람에 한하여 자발적으로 구매하도록 했다는데, 동장이하 직원들이 축구표 판매에 열을 올려서 장사를 하니 한심하네요
동사무소에서 이런 불법적인 금전 갈취(2,000,000정도)도 모자라서인지 며칠 후 주민자치위원회 임시회의시 또 축구구경 관람시 음료수등 먹거리가 필요하다고 별도로 200,000원을 또 요구 하더군요.
돈에 환장 한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짓입니까?
국가 경제가 어렵다보니 우리 서민들의 주머니가 가벼워서 자식들 고기 한번 제대로 못 사주는 형편인데, 한 장에 10,000원에서 30,000원하는 축구표 사줄 형편이 못 됩니다. 또한 강제로 축구표 구매해서 축구구경도 안가고 찢어버릴 그런 돈 있으면, 처자식에게 정육점에서 고기 사서 가족끼리 오순도순 앉아서 맛있게 식사 하는게 얼마나 보람 있겠습니까?
저의 영통1동 주민들은 불법적인 행위를 저지르는 동장이하 직원을 용서 할 수 없으니 법의 엄정한 처벌을 간곡히 부탁드며 대한민국 전체 공무원들의 수치스러운 일 입니다.
따가운 여론 속에서도 묵묵히 국정운영에 전념 하시고 어려운 경제 살리기에 힘쓰시는 이명박 대통령님께서도 이런 불법적이고 금전갈취 사실을 안다면 얼마나 개탄 스로워 하시겠습니까?.
이런 불법적이고 금전적 갈취를 하루빨리 조사하시어 정말로 깨끗한 공무원. 존경받는 공무원을 만들어 주세요
8832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