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 미산리 골프장 건립 관련입니다..
안성시 소재 미산리 골프장건립은 잘못된 행정입니다..
철회 되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전 환경성검토에서 환경청의 2번이나 계속된 반려..
- 2003년에 실시한 사전 환경성 검토에서 골프장 입지로 부적절하다고 판명...반려되었습니다..
- 2004년 다시 신청한 때에도 동일한 이유로 반려 되었습니다.
- 그럼에도 골프장 업체와 안성시는 다시 2005년 승인을 위해 신청을 하고 있는 이유가 아이러니합니다..
- 임상이 너무 양호하기때문에...그리고 급경사지로서 골프장 건립시 산림의 심한훼손우려...
- 식수오염...산산태등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부적절 하다고 하여 반려 되었습니다..
2. 임목축적 조사가 잘못 되었습니다..
- 잘못된 임목축적 조사결과를 가지고 이상없다고 하여 신청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조사를 실시한 영림사에서 이미 인정한 부분입니다..
- 재조사가 필요합니다..
- 그리고 사전 환경성검토 실시한 간벌사실도 아이러니 합니다..
- 간벌이유도 불분명하구요...설득력이 없습니다..
- 안성시의 반려이유도 이러한 잘못된 부분을 거론치 않고....민원을 이유로 반려한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이는 행정소송을 유도했다고 밖에 이해할 수 없은 것입니다..
3. 미리내성지를 신앙적으로 문화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 미리내 성지는 한국 최대의 천주교 성지입니다..
- 연 수십만명이 순례하는 신앙의 요람이자, 문화적 명소입니다..
- 골프장의 경제적 가치를 성지의 신앙적, 문화적 가치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종교적, 문화적 가치로보나,
환경보존적 측면에서 보나(이는 객관적으로 판명된 사항입니다..)
또, 합법적이지 않다는 것으로도...등등
미산리 골프장 건립은 철회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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