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 너구리잡는줄알았어요전 비흡연자랍니다.
간접흡연 잠깐은 참을 수 있지만,
피씨방에 가 보세요 때때로 1시간을 초과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어김없이 목이 아프고 두통이 심하더라구요
금연구역이라해도 유명무실이란말 아시죠?
칸막이가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특히 애연가들이 금연구역에서도 버젓이 담배를 피운다는 것이죠
공공 장소에서는 남을 배려하는 예절을 숙지해야할 필요가 있죠
비단 이 경우만이 아니더라도
나 자신도 항상 모니터링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PC방은 심각합니다...경마장은 가볼 기회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PC방은 남녀노소 누구나 갈 수 있기에..
대부분의 피시방은..
금연구역..흡연구역..
그냥 천장 혹은 파티션에 딱지 하나 붙여놓고..
구역을 나눠놓습니다..
좋다 이겁니다..
그럼 날아다니는 연기는..
주인이 죄다 마시면서 다닙니까?
옳소~~칸막이는 둘째치고라도 흡연구역,비흡연구역으로
나눠놨으면 금연구역에선 담배를 안펴야하는게 아닌지...
피흡연자로써 정말 담배연기 너무 싫어요..ㅡㅡ
일부러 흡연구역 피해가며 앉겠습니까??
흡연구역 앉아있는데 옆에서 담배피면
정말 살인충동 느낍니다... 한번은 줄담배를 펴대서
여기 금연구역입니다 햇더니 다른 사람들도 다핀다고
오히려 저더러 재수가 없다고 욕을 하더군요
그러고는 당당히 계속 줄담배..ㅡㅡ
주인한테 말해도 단속걸리기싫으니 말할때뿐이더군요
머 덕분에 그 PC방은 다신 안가지만
암튼 흡연자들 계속 자기들 못살게 군다고 권리운운하기 이전에
매너부터 챙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권리주장..아무때나하나...진짜 pc방은 구역만 정해두곤...환풍도 제대로
안될뿐만아니라
낮시간에..꼬맹이덜이 삼삼오오 짝지어 겜한다고..오는거보거든요
근데..그옆..앞.에서..완전 아저씨들이랑..대학생 엉아들..진짜..
막 ~ 대놓코 피고..저녁땐..언니들꺼정..가세하죠..그래놓콘..
금역구역요...웃기는말입니다..아직도..건물내에서..담배피고..
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여기서 피면 안되다라고하면..
나이있으신 아저씨분들..또는 어린 고딩들..눈흘리고..욕지거리하고
자릴뜹니다..그리고..미안한 기색 하나두 없답니다..자기의 권리나
주장하고..지킬곳에서..지켜주고..권리를 주장해야지요..
펴야할곳이나..안펴야할곳이나 다~자기들 멋대로..하면..어쩌란
겁니까..네.~강력하게..제제를해야한다구 본다구요 진짜..
8002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