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일이!
3년전을 파헤친다!
대형참사를 아랑곳 하지않은 관계 공무원과 이수건설의 부
실행진 !!
삼풍백화점 과 성수대교의 붕괴를 떠올리는 이수건설의 부
실공사를 막았으나 협잡군들은 거침없이 해치웠다.
피크닉푸드랜드(음식문화단지)
건축 부실시공 관련 기관의 행태!
1. 성남시 분당구청의 행위
분당구청은 성남시 분당구야탑동 402-12 번지 외 6필지 음식문화단지
"피크닉푸드랜드" 시행자로부터 부실공사 진정을 시행자로부터 받고 공사
중지를 시켰으나 이수건설은 이를 무시하고 부실공사 은폐작업을 계속하자
현장소장 김현진에게 은폐? 공사를 하지말라고 구두 지시 하였으나 현장소
장은 분당구청 건축과 윤남엽에게「법대로 하라「우리는 우리회사 법대로
하겠다」고 큰소리를 치자 윤남엽은「공무원 쪽 팔려서 못해먹겠다」며 푸
념을 하면서도 건설사가 말을 듣지 않으면 별다른 처리 방법이 없다 는 등
담당 공무원의 직무를 기피하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사직당국에 고발조치
도 하지 않았으며 부실공사를 방조한 사실.
2. 성남시 세무서의 행위
성남세무서는 본 단지의 시행자인 사업자등록증상의 대표자를 무단 삭
제하고 제 삼자를 대표자로 등재하고 상호까지 변경해주고 허위 사업자등
록증을 발급하여 범법 행위에 사용케 하였고, 시행자인 박해육이 이에 항
의하자 성남시 세무공무원 문현근은 성남에서 사업을 하려면 세무서와 친
하게 지내야 한다며... 협박, 회유, 사과를 번갈아 하더니 본래의 사업자등
록증으로 복원시켜 준 사실.
3. 범우건축 설계사의 행위
위 음식문화단지 "피크닉푸드랜드"의 설계와 감리를 한 설계사 이홍섭
은 건축 시행자와 이수건설사간의 본 계약은 철골조로 시공토록 했으나
이수건설은 이를 변경, 철근 콘크리트조로 설계를 하고 또한 감리를 제대
로 하지 않아 대형참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실공사를 묵인 방조 하였
을 뿐만아니라 엉터리 구조안전진단서를 분당구청에 제출하여 공사중지를
해지 하는등 이수건설에 동조하였고
4. (주)센 구조 연구소의 행위
위 연구소는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402-12 음식문화단지 "피크닉푸드랜
드"의 부실공사 구조 안전진단 보고서를 이수건설사의 요구대로 제출하였
고, 이수건설사에 매수된 신현일과 조합원들은 이수건설 현장소장 김현진
의 요구대로 엉터리 구조안전진단 보고서 및 허위 사업자등록증을 만들어
분당구청 건축과에 제출하여 공사중지 해지요청을 하고 건설교통부에도
제출하여 사건전말을 왜곡 처리 하였음.
5. 건설교통부 경제과의 행위
건설교통부 경제과 권영운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402-12 외 6필지 음
식문화단지 "피크닉푸드랜드" 의 부실공사 진정을 받고 이수건설을 청문
하겠다고 한 후, 진정인에게 이수건설을 최소한 6개월이상 면허정지를
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이수건설사는 망해버린다 며 합의를 종용
하였으나, 이수건설사와 공모한 자들이 엉터리 구조안전진단서와 허위 사
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 허위 작성한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건설교통부에
제출한바 있고, 건설교통부는 위 허위 청원서를 사실로 처리하고는 진정
인에게는 처리내용도 통보 해주지 않고 묵인 방조 하였음.
성수대교 와 삼풍백화점 참사 직후이므로 부실공사를 철저히 단속해야 할
때에 이상 관련 기관들은 계약에 따른 본래의 취지를 일탈하고 부실공사
를 강행하는 이수건설을 눈감아 주는 등 또다른 대형참사를 유도하고 있
음.
목전의 이익에 눈이멀은 이수건설과 야합에 놀아난 관계기관은 부실 협잡
질을 속죄하고 위 단지의 심각성을 간파하여 긴급 처방을 내려야 한다.
따라서 위와 같은 문제점을 지적한 본인과 현장을 직접 살펴볼 것을 제
안하고자 한다.
자료의 양이 다소 많은 관계로 제출치 못한점 양지하시기 바라며, 이건 조사시 제출토
록 하겠습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558-5544
비리조사부 이 승 수 011-665-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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