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산시 압량면 신대리 65-8번지 사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근 개사에서 유출되는 악취때문에 못살겠습니다.
죽은개 태우는 냄새, 개분뇨, 개밥 끓이는 개에서 풍기는 역한 냄새때문에 여름철 그 더운날씨에도 창문열기가
힘들고 알러지비염뿐, 식욕부진, 구역질,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고 손님들도 우리집 오기를 꺼려합니다.
당신들 옆에 개사가 있어면 좋겠습니까? 당신들 아이들이 악취에 시달리면 좋겠습니까?
제발 경산시는 악취의 근본근적 원인을 파악해서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을 제기하면 그저 조치를 취하겠다는 안일한 답변만 하고 조치를 안해주는데 확실한 조치가 하루 빨리 필요한 상황입니다.
개고기를 먹는 사람은 맛이있을지 몰라도 이런 악취고통을 받으며 계속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개 냄새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 민원을 제기하겠습니다. 하루 속히 개집을 이사가게 하던지 못하게하던지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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