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이 1-2만원도 아니 10억 100억씩 자기 맘대로 받고,
처벌받길 거절하는데, 국민들이 무엇을 믿고 살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법이 무용지물이 되었다지만, 법을 어긴 국회의원 이란사람들이
처벌 받길 거절한다면, 왜 국민들은 처벌하는지 의심스럽지 않습니까??
게시판에 글을 써봐야 읽는사람 동조하는 사람도 없겠지만...
어제 뉴스를 보면서 열받아서 주절주절 거렸습니다.
국민연금을 꼭 내야 하는건지, 왜 법으로 정했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는데..
혹시 아시는분계시면 정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국민연금법이 제정된시기는 86.12.31일 이라고 합니다.
제정은 좋다 이겁니다.. 근데, 왜 의무가 되었냐 하는거죠.. 전
연금을 받고 싶은 사람들만 가입해서 알아서 타먹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근데, 만18이상 60세 미만 대한민국 국민이고 소득이 있는 사람이면, 무조건
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법을 누가 왜 만들었냐 하는제 제 의문입니다.
전 가입하고 싶지도 않고, 연금안받아도 된다는 주의!!!
국가에 연금을 납입하느니, 은행에 연금상품을 가입하는편이 더 좋다는 주의입니다.
내가 국가에 얼마나 보험료를 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은 제 나이 이제 30인데,
30년간 월 보험료 영수증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예기인데..
12개월 * 30년 하면 360장이나되는 영수증을 보관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꼼꼼한 사람들이면 가능하겠죠^^
그것도 좋습니다.. 영수증만 가지고 있다면, 근데 보험료 가 문제 입니다.
제가 지금 월 138만원 받는다고 지역가입자라고 7% 보험료를 내고 있는데,
96,600원을 냈습니다. 12월분
참고) 표준월소득(1,380,000) 지역가입자7%(96,600) 사업장9%(124,200)
2007년까지 9%까지 보험료를 올린다고 하면, 월 124,200원 내야 합니다.
그럼, 2004년도 년간 내는 금액은 1,159,200원 이고, 5년도에는 1%올리겠죠.
2005년 108,800 * 12 = 1,305,600원
2006년 108,800 * 12 = 1,305,600원
2007년 124,200 * 12 = 1,490,400원
근데, 제 월급도 오르겠죠..
그럼, 대략 월 15만원으로 계산을 하겠습니다.
150,000원 * 12개월 * 30년 = 54,000,000원이란 금액이 나옵니다.
5천 4백만원을 보험료로 내고, 받는건 월 1천분의 500에 해당하는 금액
월 270,000원 받는다고 합니다. 200개월이나 받겠죠.. 근데, 이자는 없나..
여하툰.. 200개월이면, 16년 7개월 받는데, 76살까지 살지도 의문이고...
사망시 가족들에게 그 금액을 넘긴다고 하는데... 내가 힘들때 편하게 먹고
사는것이 더 좋지.. 가족들을 위해서 할필요가 있을까요??(넘 계산적인가^^)
그리고, 그 금액을 국가에서 국민 1인당 1만원씩 매달 빼돌린다고 가정했을경우
영수증을 360장이상 보유하고 있는 국민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하기때문에 국가에서 월 1만원씩 빼돌린다고 해도 가족들이나 가입자 본인은
알수 없지 않겠습니까??(넘 국가를 의심하나.. ㅋㅋㅋㅋ 국회의원들이 저런데.. 의심안할수야 없쥐!!)
은행에 넣어두면, 통장에 찍혀 나오니깐 의심을 안하지만, 영수증 처리 하나밖에 없는데.. 우찌 알수 있을지....
연말에 가입금액을 집으로 우송해 주긴 하지만, 영수증 보관안하는 사람들로써는 그 액인이 정확한지 알수도 없겠죠...
이런 실정인데, 굳이 연금법이란 이상한 대한민국 법에 의해서 보험료를 내고 있는데, 우찌 해야 그 법을 없애든지 내지 않을 방법이 없나 해서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심이.. 정말 연금이 좋은가....
여하튼... 행복하시고.. 2004년엔 보패하는 정치인들 기업인들 싸그리 없어졌음하는 맘뿐입니다..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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