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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 ([email protected])

엉망인 병무 행정

저는 1981년생 3월 6일생 김 영 입니다.

현재 한양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과 2학년재학 중입니다.
저는 2000년 9 월에 수업시간에 운동 중 다리를 다쳤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한의 처방을 받다가 운동중 다리가 내 의지와 상관없이 꺽이는 현상이 나타나
저희 동네인( 선릉역 신 정형외과) 병원을 찾아 갔습니다.
거기서 M.R.I 찰영을 하였습니다. 진단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 , 반월상 연골 파열.을 받았습니다.
신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이 한양대부속병원 으로 소견서를 써주셔서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정현기 교수님께 의뢰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약분업 파업으로 인하여 수술은 연기되어 2001 년 1월 21일에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결과 현재 5 월 11 일 재활 치료중입니다.
5 월 4일에 재검 신청을 하여 서울 서울병무청을 갔습니다.
4일에 갔는데 군의관 선생님이 수술 비디오 테이프 나 관절경 사진을 요구하는 바람에 재검을 받지못했습니다.
제가 재검을 받으로 갔을 때 지침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병사용 진단서 (정현기 교수)
2. MRI 필름( 수술 하기전 )
3. 단순방사선 필름( 수술후 )
이렇게 준비 해갔습니다.
제가 병무청에 문의 했을 때는 이 서류만 요구 했습니다 .
4일에 수술 비디오 테이프/ 관절경 사진을 요구하여 재검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요구 사항에 수술기록 사본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디오 테이프나 관절경 사진은 수술할 경우 필히 남기냐고 물으니 수석 군의관은 비디오는 없을 경우도 있고 관절경 사진은 있다고 말씀 했습니다.
하지만 병원 정현기 교수는 비디오 테이프 나 관절경 사진을 찍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와 관절경 사진을 필수 상항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정현기 교수는 다시 소견서를 써주셨는데 그 내용는 수술을 시행할 때 비디오 테이프나 사진을 남기지 않았다고 그리고 단순 방시선 으로 확인된다고 말씀해주 셨습니다.
그리고 정현기교수는 MRI나 단순 방사선 필름으로도 충분히 알수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술기록지 사본을 복사해서 가지고 갔습니다. 거기에는 저의 수술방법 상태 수술일부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5월 11일오전 10 시 에 기타서류를 지침하여서 재검을 받으로 갔습니다.
지침 서류
1. MRI 필름
2. 정현기 교수 소견서 ( 당시 수술 할 경우 테이프나 사진을 남기지 않음 )
3. 수술 기록지 사본 (한양대하교 병원)
4. 단순 방사선 필름(수술후)
5. 병사용 진단서
이것을 가지고 11일 서울 병무청을 재검을 받기 위해서 갔습니다.
정형외과 군의관 박윤근 은 소견서를 보더니 비디오나 사진을 없어서 4급을 받으라고하였습니다.
박윤근 군의관 말을 그대로 인용 하면 " 소견서 보고 4급밖에 못준다 . 사진이 없기 때문이다. MRI 로 95% 밖에 판단이 안된다. "
그래서 저는 병원에서 없는 사진을 어떻하냐고 묻자 할말이 없는 지 반문은 안하고 그러면 국군 수도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비디오나 사진이 없는 수술을 한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하니 되로 화를 내는 것이다.
그래서 수석 군의관과 상담을 하니 어처구니 없는 말을 했습니다.
수석 군의관은 지금 있는 자료로도 판단이 되는 것 같은데 저희 입장이 곤란해서 그렇다,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박윤근( 정형외과 군의관) 은 내가 지침한 자료를 병사용 진단서 병명 밖에 확인만 하고 MRI 필름은 확인 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자 저희 입장이 곤란해서 그런 것 같다고 되지도 않은 말만 늘여 놓고 있었다.
더 황당한 것은 제가 MRI필름을 보지도 않았다고 하자 다시 사무직원이 박윤근 군의관 한테 가져가서 제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박윤근 군의관은 보지도 않고 판단할수 없다라고 하는 것이다.
참 ! 군의관 , 즉 의사가 MRI 필름도 판독하여 완전파열 인지, 부분 파열인지 모르는 사람이 의사인지 너무 격멸하고 그 불성의한 진단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현기 교수는 단순방사선과 필름만 봐도 알수 있다는 데 박윤근 군의관은 불성의와 자기의 입장 때문에 책임 회피에 너무 화가 난다.
또 군의관 태도는 누가봐도 의사자격이 없는 태도로 임했다 .
그리고 내가 한양대에 입원을 받았을 때 거기 의사 들은 필름을 보면 어떤 의사가 봐도 알수있다고 들었는데 한번 보지도 않고 행정을 하는 박윤근 군의관 은 자격 미달이다.
나는 군 등급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군병역 행정이 엉망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입으로 95%는 알수 있는데 5%로 때문에 판정할수 없다는 것은 지나가는 어떤사람한테 물어 봐도 상식 밖이다.
나는 체육인입니다. 군대도 ROTC 장교로 가는게 제 계획이 였습니다.
저는 체육인으로서 군대가 필히라고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런 엉터리인 군병무에 경악을 하지 못하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병무청에 책임회피에 5월 21일에 국군 수도병원에 정밀 진단을 받습니다.
제가 이런민원을 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병무행정이 시정되기 바라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병역 비리가 화제이지만 그것 때문에 진실을 같이 덮을라고 하는것에 너무 경악합니다. 저의 신상 공개하는 이유는 한치도 거짓이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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