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폭싹 ？？었다.
썩어도 너무 썩엇다는 생각이다.
썩은 감사원은 정부 전체를 썩게 만든다.
제기능을 팽개친 감사원 부조리 예시를 2가지만 들어 보기로 한다
첫째
감사원에 접수된 내부 고발과 진정서의 부당 처리에 관한 사항.
감사원에 접수된 민원 뿐만 아니라 청와대 등 에 진정 또는 내부고발을 접수하면 감사원에 이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감사원에 접수된 내부 고발 및 진정서를 해당기관에 이첩 처리는 팔짝 뛸 웃기는 짓이다.
또한 청와대 등에서 이첩접수된 내부 고발 및 진정서도 해당기관에 이첩 처리 되고 있다.
해당 기관에 이첩 처리는 내부 고발자와 진정인 누가 해당기관에 고발 및 진정하였다고 감사원이 고자질한것과 같은 짓이란 말이다.
내부 고발하라고 각종 전광판을 통하여 수시로 광고를 보고 내부고발을 하면 해당기관에 이첩 고자질 하고 있다는 기가 막힌 현실의 감사원이란 말이다..
내부 고발자와 진정인은 해당기관 직원들로부터 완전히 왕따 당하기 아니면 해당기관에 미움만 받게 만드는 감사원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둘째
사정기관이나 검찰 등 힘있는 기관 공무원들이 퇴직후 관련 업체나 공기업에 취업하는 것은 전문기술을 이용하는 좋은 제도라고 변명하는 것을 보고 한마디고 “어이 없다” 는 생각을 한다.
변호사를 하면 6억 내지 27억까지 봉급을 받는 것을 마다하고 관련 업체 및 기관에 취업하는 것은 변호사보다 더한 이익을 찾아간다고 보아야 한다.
사법기관이 썩을대로 썩었기 때문에 부패와 유착하기 위해 전직 검사나 판사를 영입하여 체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감사원이나 재부부 등 관련기관에서 퇴직후 관련 기관 및 업체에 고가의 임금으로 취업하는 것은 그 보다 더 큰 부조리를 하기 위함이라는 주장이다.
나도 퇴직 공무원이다.
하지만 아파트 경비원자리도 구하지 못하고 있는 본인은 참으로 분통터지는 답변을 들었다.
나도 누구 못지 않은 전문이란 말이다.
그리고 오륙도와 사오정으로 밀려난 고령자들도 그들보다 더욱더 전문가들이다.
검 판사 의사 교수들은 오륙도와 사오정이란 용어와는 별천지에서 산다죠?
감사원은 변화의 물결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집단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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